[서투기 29기 서울에 등기 3개 치고 ㄱ1분 좋게 퇴직할조_행복한 행복이] 입지 우선순위가 재배치 되는 변화의 B지역

안녕하세요

반려견 행복이와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행복한 행복이(행행)🐶 입니다.

서투기 3강은 교통·학군 등의 향상으로 재편성 되는 입지 요소를 주목하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입지 변화의 흐름을 발견하고 입체적으로 비교 평가하는 법을 알려주신 잔쟈니님 감사드립니다.

1. B지역 상황

가격 : 단기간 시세 상승을 겪으며 들쭉날쭉해진 B지역 아파트 값(4급지 구축 대장 이상의 가격 수준)

→ 규제로 13-16억대였던 집들이 15억에 수렴하는 기회의 지역

선호도 : 구도심 환경 개선, 균질한 대단지 신축 밀집, 쾌적한 상권, 기업 입주 및 문화/산업 확대

→ ‘구매력 있는 젊은 고소득자가 살고 싶은 힙한 주거지역’

2. B지역 핵심가치 : ‘쾌적한 주거지역’(단, 동부와 서부 다름)

인구 : 인구수 & 세대당 인구수 모두 많음

소득 : 서울 내 중간 정도 

역할 : 강남의 배후 주거지(베드타운)

3. 입체적 비교평가

교통, 연식의 힘이 비슷할 때 

→ 역세권, 연식 하나만 보지 않고 교통, 학군, 환경 종합적으로 검토 (단지별 세밀한 비교 필요)

학군의 변화 : 학군은 잘 바뀌지 않지만 재건축 등으로 지역 위상과 거주민 수준이 단기간 점프업 된 곳들 생겨남

→ 2016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특목자사고 진학인원 함께 보기 (+초등학생수)

4. 투자자로서의 목표

돈 버는 선택을 계속 해 나간다

더 좋은 걸로 바꾸거나, 가치 있는 집을 모으는 일을 계속 하는 것. 그리고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느낀점

1) 입지 요소는 고정된 순위가 아니라 지역의 변화에 따라 재편성 될 수 있다

2) 규제, 완화에 따른 시장 변화에서 기회를 포착해 낼 수 있어야 한다

3) 선호도는 해당 지역이 가진 생활의 질과 이미지가 만든다

4) 입체적 비교평가는 ‘교통+학군+환경’의 종합평가

5) 투자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선의 선택을 계속 해나가는 사람’이다

적용점

1) 시간의 흐름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입지 요소가 재배열 되는 흐름을 관찰/포착할 것

2) 선호도 파악 = ‘누가, 왜’ 살고 싶어할지 계속 생각하면서 지역 내의 사람들을 관찰할 것

3) 계속 배우고, 관찰하고, 작은 선택부터 좋은 선택으로 쌓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