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단지를 선정하는 기준도 다양해질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여러 상황을 예시로 설명해주신 덕분에 비교평가의 기준과 어려웠던 적용과정을 복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용맘님도 어려운 현실속에 있었다고 하셨다.
혼자라서 고려해야할 사항이 적은 나보다 힘드셨을 것이다.
하지만 환경을 탓하는 걸 멈추고 지금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고 하셨다.
그렇게 조금씩 나아갈수록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점처 개선되어 갈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다.
지금의 내 상황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강의 내용이 어렵고 과제 하는 과정이 번거롭다고 불평만 하고 있었는데,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용어와 내용이 생소할 뿐이지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익숙해지면 눈이 번뜩이는 때가 올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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