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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로니입니다.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이번 강의 지역은 3급지 강동구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하지만 3급지 지역입니다.
그 이유는 역시 고덕 대규모 신축과 올림픽파크포레의 입주로 인한
서울 내에서 볼 수 없는 환경입니다.
처음 강동구를 임장했을 때 올림픽파크포레의 입주가 아직 남았습니다.
그때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그 주변이 수요를 뺏길 지 아니면 입지 개선을 통한
선호도가 올라가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결론은 서울 3급지 정도의 입지라면 처음 전세는 문제가 될 수 있어도 결국 선호도는 올라갑니다.
지방에서는 좋은 입지여도 수요를 뺏기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서울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이 좋은 강동구에 8호선 연장과 9호선 연장이라는 호재가 맞물려
더 선호도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8호선 연장을 통해 구리시나 남양주 다산도 선호도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역시 수도권은 직주근접이구나 생각합니다.
튜터님의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선호도의 뾰족함입니다.
각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선호도가 있고 그 안에서
더 뾰족하게 선호도를 알기 위해서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을 거칩니다.
이번 앞마당인 관악구에서도 매물임장을 통해 선호도를 더 뾰족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입주된 올림픽 파크포레를 보기 위해 강동구를 다시 임장해야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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