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저자 및 출판사 : 웨인 다이어
읽은 날짜 : 2025-11-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p17
늘 죽음을 생각하라
오늘은 남은 삶의 첫날이 아니다. 오늘은 언제나 생의 마지막날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 아니라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살 방법이 없다
수정해야 할 것, 개선해야 할것,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 해야할 것 등등이 산더미인가?
오늘 하라
지구상의 모든 존재는 내일, 죽는다
p25
피곤해서, 이쯤이면 충분하니까, 뭔가에 안주하기 위해 한계를 설정하는 삼ㄹ을 사는 동안엔 우리는 결코 신을 떠올릴 수 없다. 미루지 마라. 쌓아놓지 마라. 해놓은 것에 기대지마라. 해야 할 일을 외면하지 마라.
어떻게든 지금 할 방법을 구하라
p39
고통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고통이 주는 '통증'에 우리가 재빨리 매달리기 때문이다. 고통을 통증이 아니라 자신감과 판단하지 않는 태도로 바로보라. 이거싱 곧 더 높은 자아로 가는 지혜로운 계단이다. 더 높은 자아로 향할 때 두려움은 비소로 그 빛을 읽어가기 시작한다.
인류에 존재하는 현자들은 사렾보라. 그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령무을 평범한 것으로 만들어버린 사람들인 것이다.
p44
누군가 당신을 짜면(압박을 가하면), 당신 안에 있는 것이 고스란히 나온다. 당신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냉철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러니 그 기회를 당신 삶의 좋은 행운과 기운으로 받아들여라
p61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절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분명히 내게 도움이 될 뭔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처음부터 내편, 네 편으로 나누는 것보다 백 배는 더 유익합니다
p78
큰 목표를 잘게 쪼개는 거죠. 앞으로 절대 피우지 않겠다는 생각에 매달리면, 금연은 절대 불가능해요. 한시간, 두시간, 반나절, 오늘만이라도 담배를 피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누구든 하루는 버틸 수 있어요.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멋진 목표를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걸 쉽게 만들어라
p86
매력적으로 현명한 사람을 곁에 두는 방법 또하 ㄴ수천 년간 변하지 않았다. 즉 당신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과 행동이 폭력적이고 나약하고 이기적이면, 친절하고 자신감 넘치고 너그러운 사람들을 삶에 끌어당길 수 없다
p92
추락이 발생하면 우리는 절망이 아니라 오히려 희망을 가져야 한다. 앞에서 사렾보았듯이 추락은 한 걸음 더 나가는 진전의 전조이니까 말이다.
추락이 예상치 못하는 순간에 찾아오듯, 비약적인 성장의 순간 또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p151
꿈은 잠든 자가 아니라 깨어 잇는 자를 위한 선물이다
p193
우리는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는 왜 그 습관을 끊고 싶어하는가?"
여기에 대한 답이 매우 구체적이고 뚜려샣야 한다. 단지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끊겠다는 평범한 전략으론 낡은 습관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
단지 오래 살고 싶어 하는 본능적 사고가 아니라, 진짜로 오래 살고 싶은 이유를 찾아냈다
담배를 끊고 싶은가?
금연 패치를 구하러 다닐 시간에, 담배를 끊고 싶은 진짜 이유를 찾아라
p199
선한영향력
그저 물은 자신이 할 일을 하고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그렇게 존재함이 이 세계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 뿐이다
p226
낮은 희망에 도달하지 마라
항상 하던 대로만 하면 성장할 수 없음을 기억하자. 무한한 가능성에 다음을 열어야만 삶의 진정한 기적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낮은 기대를 거부하라. 너무 큰 희망에 다다르지 못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희망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p228
문제의 무게를 줄여라
사람은 누구나 문제를 껴안고 살아간다. 그렇다.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고 '껴안고' 살아간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은 사실 인생에 거의 없다. 이 세상을 살아가느 ㄴ누구나 매일 오래된 무네들, 그리고 새로운 문제들과 마주한다.
'문제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무게가 줄어들 뿐이다'
느낀점
독특한 책 구성이었다. 에쎄이나 시처럼 각각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루만에 읽을 수 있었다. 그냥 술술 가볍게 읽기는 좋았으나 절반의 내용은 솔직히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새벽감성 가득담은 SNS를 보는 듯한 내용들도 있었고, 그래서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가라는 부분들도 많았다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추려보았고 그 중에서도 좋았던 부분을 빨간색으로 표기해보았다.
p78쪽에 목표를 잘게 쪼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한달이라는 멀게 느껴지는 기간을 매일매일 오늘만이라고 생각한다면 목표 달성에 효과적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루틴 만든게 어렵다. 일주일만해도 성공인데 일주일이 이주일까지 가는 것도 일주일하는 것만큼 에너지가 들어간다. 그런데 이 내용을 적용해보면 하루만 해보자라는 생각을 일주일간 하면 일주일 루틴을 한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 때 이방법을 적용해봐야 겠다.
p193쪽에 습관을 고치는 팁이 나왔는데 이 부분도 좋았다. 단순히 건강해져야지는 생각으로는 금연을 하기 어렵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건강이 악화되어 가는게 매일 실시간으로 우리눈으로 볼 수 없으니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런데 책에 나오는 예시처럼 사업이 잘되다보니 오래살고 싶어진 것처럼, 진짜 내가 그 습관을 고치려는 이유를 생각해보아야겠다. 주간에는 저녁 한끼를 먹다보니 저녁에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말로는 살뺴야지 살뺴야지 하지만 정작 왜 빼야하는지를 이유가 분명치 않으니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고생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돈은 벌어도 건강을 잃으면 너무 억울해서 못 살 것 같다 ㅎㅎ 이게 진짜 이유가 아닐까
p199 선향 영향력 이 부분도 좋앗다. 그저 물은 자신이 할 일을 하고 있는 그대로의 존재일 뿐.그렇게 존재함이 이 세계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 뿐이다. 이 부분을 월부와 연결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초창기 나눔이란 통찰력 높은 분석글이나 각종 툴같은 글을 올리는게 나눔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금 느끼는 건 매일 올리는 루틴인증글, 발도장, 후기 등 이런 꾸준한 글들이 반짝 올리는 나눔글보다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쉬고 싶다, 여기까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 매일 올라오는 동료의 루틴인증글을 보면 그래 나도 조금만 더해보자라는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다.
글을 쓸 때 인사말로 "안녕하세요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은 루시퍼홍입니다"라고 쓰기 시작하였다.
그저 묵묵히 옆에서 꾸준하게 할 일을 해나가는 것 또한 너무나 큰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