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마중 마지막 주 강의네요. 두달 여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사실 아직도 제가 정한 단지가 확신이 드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자모님 강의에서 수강생 분들이 포기 할 까봐 걱정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이미 마음을 먹었고 매수 할 의지는 있는데
엉뚱한곳에 추진력을 발휘 할까봐 무섭긴 합니다 ㅎㅎ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고르려고 하지만 실거주이다 보니 매물임장 할때도 마음이 많이 들어가고
부사님들 말 한마디에 자꾸 흔들리는거 같습니다. 빨리 끝내버리고 싶기도 하고요..
아마 현재 지금 부동산 상황이 저를 나약하게 만들어 간다고 생각이 들어 이럴때 일수록 내가 나에게 힘을 넣어줘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발품이 너무너무 중요하고 또 비교평가도 중요하기에 놓치지 않고 조급하지 않게 해보는 힘이 생긴거 같습니다. 꼭 목표를 이루고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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