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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미우] #25-37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25.11.26

 

 

One Message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정의를 내리기. 성장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절박하게 도움을 구하기

 

1.본것

1부. 일

1장. 왜 일하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알아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27p 긴 시간 일하다 보면 때때로 흔들리는데, 내가 찾은 내 일의 의미는 그럴 때 뿌리까지 흔들리진 않도록 우리를 잡아줍니다.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할 확률은 낮지만 파도가 덮쳐올 때 덜 흔들릴 수 있어요!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내가 어떤 일을 원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하고싶은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무엇 일을 하든 스스로를 위해 전력을 다 하고, 결과로서 회사에 기여해야 한다.

34p 문제는 회사가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은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해요. 여러분의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새로 짜보는 거예요.

 

40p 프로가 되고 싶고 프로로 인정받고 싶다면 프로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는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겠다’라는 생각입니다.

 

49p 그 전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보다 본질적인 질문이 있어요. ‘나는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나는 이렇게 쓰이는 것에 만족하는가?’입니다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나를 파워브랜드로 만들려면 작은 일이라도 잘 하려고 애쓰고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다움을 지켜야 한다.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해야 한다.

67p 개인이 의미 있는 브랜드가 되는 일은 자신이 맡고 있는 일을 잘해보려 애쓰는 것, 거기서 작더라도 성과를 거두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70p

그 일을 겪으며 중요한 걸 깨달았습니다. ‘They say’에 무조건 맞춰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어차피 내가 하는 거라면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는 것. 아니, 그래야 승산이 높고 세상에 통한다는 것.

저는 그 후로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쓰고 말했습니다.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재능보다는 얼마나 오랜 시간 결과를 쌓아왔는지가 더 중요하다.

77p 저는 뛰어난 성과를 낸 사람들을 보면 무엇이 그들의 오늘을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좀 성급히 결론을 말하자면, 살아온 세월이 쌓일수록 태도와 의지, 심성 같은 것들이 재능이나 능력보다 훨씬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98p 정지우 작가는 10년 넘게 거의 매일 짧지 않은 분량의 고퀄리티 글을 페이스북에 써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그는 학생 때부터 줄곧 썼답니다. 글이 잘 써지든 그렇지 않든 그저 썼대요. 그런 글이 쌓여 책이 되었고, 그렇게 그는 오늘날 열 권의 책을 낸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저 썼다’는 이 말이 그날 제게 굉장히 크게 와 닿았습니다. 그냥 했다, 그저 썼다는 말들!

 

 

2부. 삶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112p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도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시시때때로 묻는 겁니다. 특히 중요한 것들을 질문하는 거예요

 

118p 제가 생각하는 세상의 중요한 이치는 ‘거두려면 먼저 투자하는 것’입니다

 

126p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이 들더라도 자신의 뜻을 쉬이 꺾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 처음 들어선 길을 계속 가는 것. 제겐 이런 모습이야말로 열정처럼 보여요. 활활 불타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말이죠.

 

136p 세상의 문제들은 겉으론 비슷해 보여도 각론으로 들어가면 다 달라서 누군가의 성공 사례를 가져다 그대로 대입하는 것으로는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고유한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힘들어도 끝까지 갔을 때 알게 되는 것이 있다.

161p 그 후론 힘들 때 이렇게 되뇌곤 합니다. ‘좀더 가보자. 조금만 더 가보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귀한 것들이 있다. 그런 시간을 보낸 후의 나는 지금보다 한결 나아져 있을 거다’라고요.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168p 시간과 노력이에요. 특히 일과 관련해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집중적으로 이 두 가지를 들여야 합니다. 잠깐씩 시간이 날 때 찔끔찔끔 고민하고 마는 게 아니라 최소 일주일에서 두 주일, 한 달을 집중적으로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보세요. 그 사안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서 생각과 고민에 몰입하는 겁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는 거죠.

 

169p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중요한 것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적어도 반생 정도를 살고 나면 그때부터의 결정은 유리한가 불리한가 외에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2.깨달은 것

#나를 파워브랜드로 만들려면 작은 일이라도 잘 하려고 애쓰고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다움을 지켜야 한다.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해야 한다.

최근, 어떻게하면 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영향력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파워브랜드라고 칭하면서 스스로가 파워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작은 일이라도 잘 해서 성과를 만들어야 하고, 이를 매일매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다른 사람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나다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말한다.

요즘 나의 화두는 글쓰기를 잘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좋은 글을 쓰고싶다. 이를 위해서는 매일 작은 글이라도 쌓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잘 써야겠다는 부담을 버리고 하루하루 쌓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나다움을 지킨다는 것은 다소 어려운 부분이다. 왜냐하면 모든 분야에는 성공의 공식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내 앞에서 성과를 낸 사람들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성공의 비결을 익히곤 한다. 아마도 저자는 이러한 비결을 익힌 이후에 이를 나만의 방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성공의 공식을 익히는 중이기 때문에 꾸준히 쓰면서 성공의 공식을 적용해나가야겠다.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최근에 받은 피드백이 미요님은 고민의 깊이가 얕다는 것이었다. 정말 하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어떻게하면 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과정이 나에게는 어렵다. 나는 다른 사람이 지시하면 그것을 행하는 것이 편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저자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자기만의 정의를 내려가는 과정이 신기했다. 어떻게 의식적으로 계속 생각을 해나갈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

그러나 이러한 태도로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무엇을 하고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하고, 백방으로 방법을 구하고, 이를 행하고 다시 질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메타인지 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나는 의식적으로 질문이 필요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누군가의 조언을 받으면 항상 질문거리를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힘들어도 끝까지 갔을 때 알게 되는 것이 있다.

힘들면 문제가 가장 먼저 보인다. 그리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어느새 열정을 잃고 관성에 젖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은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끝까지 갔을 때 알게 되는 것이 분명히 있다고 이야기 한다.

내 인생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던 경험이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입사 시험을 봤을 때 그랬고, 지금의 투자 활동을 해나가는 것도 그렇다. 해야 하는 일이었고 하고싶은 일이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성공의 경험은 내 인생의 순간순간에 큰 힘이 되었다.

분명 앞으로도 포기하고싶은 순간이 올 것이다. 마음이 어려운 순간들은 항상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면 값진 무언가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것을 믿고, 조금만 더 해보자는 말을 되뇌어야 한다.

 

 

  1. 적용할 것

작은 것이라도 성과를 쌓아가고, 성공의 공식을 익혔다면 나만의 매력을 만들어가기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정의를 내리기. 성장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절박하게 도움을 구하기

힘들어도 일단 끝까지 가보기. 나의 시간이 값진 보상을 주리라는 것을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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