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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존 소포릭,
저자 및 출판사 : 월북
읽은 날짜 : 11월 20 ~ 27 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자유 , 부의 가치, 시간의 따른 부의 가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존 소포릭은 글 맨앞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들 마이크에게 네가 없었다면 ~
네가 이 책을 존재하게 했고 내 영혼을 담아 책을 쓰게 했단다.
이 책은 자신의 경험 과 자신이 없을때 자신의 경험을 남긴 글이며
동시에 아들에게 주는 유산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부자의 언어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과 부동산 사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으며 그 안에서 돈을 버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 입니다. 돈의 흐름을 이해 하고 진정한 부가 무엇인지 알려주며 책의 초반에 나오는 이야기에 돈 과 삶이 마치 정원을 가꾸듯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는 경제적 과 돈의 가치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면을 보게하는 책입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저에게도 소중한 두아이가 있습니다.
자식이 생기면 한 사람에서 부모라는 입장에서 꿈이 바뀌게 됩니다.
저의 꿈은 제 아이들이 다 쓰고 죽을만큼 제가 버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아이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빼앗고 나약하게 기르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부모인 제 입장에서
삶에서 돈이 없으면
돈으로 부터 위협을 받게 됩니다.
억울하고 춥고 배고프고 병들고… 목숨까지 위헙하게 됩니다.
부모로서 그런일은 적어도 벗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음이 큽니다.
이 책은 아마도 제가 읽고 제 아이들이 조금더 컷을때 읽게 하려고 합니다.
저는 어쩌면 재태크 부동산 주식 돈 불리기에서 이제 시작인 간난쟁이 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돈에 대한 관념에서
제 아이들에게 초석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와 아이들을 키우는 책으로 돈을 바라보는 진실한 시각을 가지게 하는 책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어쩌면 지금도 저는 돈에 주인이 아닌 노예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는 여유가 있는 시간
자랑이라면 자랑이지만 저는 부채가 없습니다.
작지만 서울에서 자가이며
차량 두대 모두 부채가 없는 자차 입니다.
또한 시골에 작은 별장 하나를 증여 받을 예정이고 그 증여받는 별장 또한 부채가 없습니다.
몇년 전 만해도 저는 어머니의 투병으로 인한 막대한 병원비
그리고 집에 억대의 빚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면서
아이들과 친정 어머니에게 돈으로 부터 구차하게 굴고 싶지 않아
부지런히 돈을 벌고 아이들과 어머니에게 썻던거 같습니다.
이제 부채가 모두 없어졌으니 저는 자유인줄 알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빚이 있을때 보다 지금 빚이 없는 지금이 퇴화 했음을 느꼈습니다.
주저하고 피하고 회피함을 알았습니다.
다시 빚이 있어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가고 싶지 않음을 알지만…
지금의 저는 못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게 있음 안된다는 엄마가 되었고….
가고싶은 데가 있음 바쁘다고 말하는 엄마가 된 모습을 책안에서 봤습니다.
예전에 저는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내 자식과 엄마 가정을 위해 버는 거다 라며
돈을 안 벌더라도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것들 을 하며
가족들과 함께 했는데 ..
지금은 안그런듯합니다…
자고 있는 두아이의 방문을 지금 열어보며
한번씩 안아주고 머리르 쓰다듬었습니다.
돈이 있는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인데
반대로 돈 때문에 상처를 주고있는 듯 하네요….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 채부심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책 두권을 소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운의 알고리즘
마은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