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불안안에 작은 빛을 발견하다

나이 44세 자영업을 운영하는 워킹맘으로 요즘들어 아직 내집마련을 못했다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한가득이였습니다.
닥치는대로 책을 읽고 유튜브 강의도 들었더니 허겁지겁 음식을 먹고 체한 느낌처럼 생각이 뒤엉켜버렸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보내다 우연히 유튜브 월부 채널에서 열반 기초반 강의를 발견하고 고민고민하다가 등록하였습니다.

주우이님의 오프닝 강의내용 중 
50대 노후준비 -  다주택자 (3채 이상 보유)
                         2년 거주후 전세 - 추후 반월세로 매도를 수월하게 만들기
 

이 내용이 특히 기억에 납니다.
전 생각지 못했던 내용이라 들으면서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현재 아직 내집마련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 앞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먼저 종자돈 마련이 시급한데, 도소매업을 운영하면서 대부분 수입을 제품 사입에 사용하여 현금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남편과 상의하여 월 최소 500만원은 저축하자도 결심하였습니다.

(남편도 자영업이라 부디 특별한 이벤트 없이, 사업을 잘 운영하면서 월 500만원은 꼭 모아보자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 아이들 재워놓고 같이 강의들으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도록 매일 강의듣고 복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