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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저자 및 출판사 :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5.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을 없애는 법 #계획하는 습관 #성취감,승리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자기계발 부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데일 카네기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즐겼으며 학교 토론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사,세일즈맨 등 사람을 대하는 여러 직업을 거쳤다.
1912년 YMCA에서 대화법 및 대중연설을 가르치며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자기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처세, 자기관리, 화술, 리서십 등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카네기의 책은 핵심을 찌르는 원칙과 구체적인 실행법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그중에서도 ‘자기관리론’과 ‘인간관계론’은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2. 내용 및 줄거리
26p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 미래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오늘 하루 할 일에 집중한다!!!
87p 버드제독도 같은 원리를 발견했다. 그의 오두막은 자연의 비밀을 담은 남극의 거대한 빙하의 만년설에 파묻혔고, 반경 160킬로미터 안에 살아있는 생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밤에 랜턴을 끄기 전, 내일 할 일을 대략적으로 계획해 놓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예를 들어 탈출용 터널을 뚫는 일에 1시간, 눈 고르는데 30분, 연료통을 정돈하는데 1시간,…….. 이런 식으로 시간을 배분하면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목적 없이 하루를 맞이했겠지요. 그리고 목적 없는 하루하루는 무의미하게 끝나버렸을 겁니다. 그런 날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말입니다.
>>나는 극p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계획하는 것을 잘 못한다. 나의 그동안의 삶은 목적없이 끝나는 하루도 많았을 것이다. 뭔가 고민하는 것이 피곤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아무 생각 없이 살던 시기도 있었고, 월부를 알고 나서는 나름 계획을 세운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완벽하지는 않은 듯하다.
내일 할 일을 대략적으로 계획하는 습관..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해보자!!!
113p 영국 시인 존 밀턴이 말한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147p 모든 고통의 원인은 외적 상황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생각이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옳았습니다. 그 사실을 이해하자마자 신경쇠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으니까요.
>> 우리는 문제가 발생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그 문제로 인해 걱정하는 마음때문에 불행 한 것이라는 것!! 결국 나의 마음가짐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걱정이 나를 더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며, 문제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140p 우리의 마음가짐은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애머슨은 ‘ 사람이 하루종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수는 이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처럼 나의 생각이 곧 나를 만든다는 것을 경험 한적이 있다. 물론 그 경험 하나로 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을 할 수는 없으며, 여전히 나는 내가 생각하는 걱정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면서 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스스로 반복적으로 내뱉는 말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글로 적어보자!!
198p 가장 좋은 것을 얻으려면 아주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국의 해리 애머슨 포스딕 목사는 20세기에 그 말을 한번 더 반복했다.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승리감이다.” 즉, 행복은 성취감,성공감,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었다는 승리감에서 온다." 어쩌면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바꿀 가망이 전혀 없다고 행각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해야 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이를 살펴보면 노력할 때 얻을 것은 있어도 잃을 것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첫째, 성공할 수도 있다. 둘째,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손실을 이익으로 바꾸려는 시도 자체로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언젠가 지금 하고 있는 과정이 힘들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물론 그 과정이 있기에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순간순간 드는 감정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아직 부족한 듯하다. 가장 좋은 것을 얻으려면 아주 힘든 과정을 거쳐야하듯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를 이루는 일이기에, 내가 더 힘들수록 목표로 다가가는 과정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기억하자!! 편한만큼 목표는 멀어진다!!!
218p 조로아스터는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좀 더 간결하게 요약했다.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뉴욕 심리 상담 센터의 헨리 링크 소장은 이렇게 썼다. “내 생각에 현대 심리학이 가장 중요한 발견은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을 얻으려는 반드시 자기희생과 규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좋은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내가 느끼는 기분 좋은 감정들을 생각하면 결국은 나에게 가장 좋은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에서 감사를 기대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선행을 베푸는 것이 감사 인사를 듣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상처받을 일이 적어질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은 내가 항상 유념해야 할 부분인 듯 하다. 여전히 걱정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아래 걱정을 없애는 습관은 항상 기억해둬야겠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살면서 좋지 않은 일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 때,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봐라
1.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중요한 일인가?
2.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 걱정을 손절매 하고 잊어야 할까?
3. 이 호루라기를 사기 위해서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정확히 얼마인가? 이미 가치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른 것은 아닌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걱정이라는 것은 결국은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불만과 걱정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마저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어떤사람이 될 것인지는 나의 마음가짐과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걱정을 떨쳐내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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