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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주고싶은 한영혼 원쏘울입니다 :)
진담튜터님과의 선배튜터와의 대화시간 …
튜터를 양성하는 과정인 ACE과정의 학생들에게 먼저 길을 걸어간 선배튜터님의 대화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가지고 가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해주시는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담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그것들로 인해 깨닫게 된 저의 생각을 후기를 작성하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되고자 하는 게 확실하다면 재능/이유/공식을 찾지 마세요.
=> 명확한 WHY를 찾아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나는 왜 튜터가 되고 싶은가.
=> 이것에 대한 생각을 고민해보고 정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 마다, 곱씹어보고 반추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해야할 일들에 치이게 되는게 쉽사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이 일을 오래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래하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신념, 비전, 미션같은 것이 내 속에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장의 공식 2가지
=> 여태까지 해오던 일들을 관행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장을 하겠다고 말은 하면서, 행동은 제가 하고 있는 말을 따라가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그래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오던 일들을 정량적으로 딱 2배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오던 일들의 수준이 낮다면, 2배를 통해서 매달 2배씩 성장하면 되는 것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현재 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스스로 점검해서 다음달은 2배로 진행할 목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귀가하실 때 어떤 마음으로 귀가하세요?
관계도 성장하고 고난을 만날 때 의미를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관계에서 재미를 찾고 관계 자체를 성장시키기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위해 나 자신을 기꺼이 내려놓고 희생 해주세요
=>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는 자세
=>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대로가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상대방이 보고싶다. 오늘은 만나서 또 어떤 재미난 일들을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타인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에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대방과의 깊은 관계를 가지는 것에 대한 마음의 큰 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해야할 일들이 벼락같이 쏟아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제 시선은 타인이 아닌 제 스스로 안으로 파고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급급하게 해야할 일들을 쳐내가는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면서 과연 내가 이 과정속에서 올바른 의미를 찾고 성장하고 있는게 맞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문의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처음 시작했을 때의 포부와 동력이 많이 떨어진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옆에서 동료분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힘든건 없는지, 우리가 해나가는 과정에서 왜 이 일을 해야하는 건지와 같은 것들을 말씀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더 바뀌어야겠다. 그리고 이 과정을 함꼐하는 분들과 더 이야기 나누고 진심으로 이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상대방을 위한 진심어린 관심과 소통하기
주 3회 동료 3명과 소통해보기
에이스에서 쌓으면 좋은 것
기술-임장과 임보에서 에이스 최고 지향
내공- 앞선 사람들의 경험을 발버둥치며 배우려고 하는 것
마인드- 관성적으로 하지 않는 것(튜터링/돈독모 등), 옆사람 것 꼭 살펴보기
=> 현재 내가 이 과정속에서 허우적대는 건, 그 만큼 이 일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올해 초 TF활동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 안해오던 글쓰기와 독서 그리고 루틴적으로 해나가는 일들이 점차 익숙해지면서 그래 이정도면 할 수 있겠지라고, 스스로 방심과 자만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정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해야할 일들에 압도되는 저를 보면서 아 내가 아직도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또, 한가지는 강력한 WHY의 부재에 대해서도 느꼈습니다. 이런 일정과 일들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 스스로 내면의 강력한 동기가 있어야 절대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이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 일을 먼저 시작하고 있는 선배 멘토, 튜터, 동료분들께 끊임없이 질문을 드려보고, 내 스스로가 그런 사명과 비션을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면서 이 일에 대한 나의 강력한 WHY를 마음 속 깊이 세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기로 마음먹도록 하자.
누군가가 시켜서 이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불꽃이 이끄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튜터님께서 주신 마지막 메세지,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눈물이 핑 돌았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냥 튜터님께 제 마음을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을 깊이 공감해주시고, 제가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다해서 걱정해주시고 더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잡아주신 튜터님.
=> 정말 진심을 다해서 타인의 성장과 개선에 열과 성의를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받은 이 사랑을 꼭 다른사람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내가 가고 있는 길의 끝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를 안주하는 선택이 아니라, 힘들더라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향해 살아가는 인생,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아름다움과 재 자신을 위한 길을 걸으며 살아간다는 자존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튜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TF조장을 했을 때,
첫 월부학교 첫 반장을 했을 때,
첫 ACE과정을 진행하게 되었을 때,
항상 응원해주시던 진담튜터님
튜터님께서 보내주시는 응원이
제 마음속의 불씨를 살리는 순간
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너무나도 행복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나아가시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며,
바쁜 일정속에서도 제자분들을 위해
시간을 내서 진심을 담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튜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