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의를 들었다.
한 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노트북으로 기록하며 수강 함.
워밍업 강의 같은 내용으로 큰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초보인 나에게는 기록하고 꼭 명심해야 할 내용들이 있었다. 내가 그 동안 부동산 투자에는 무지했다는 사실을 많이 후회하고 있었는데, 투기와 투자에 대한 명확한 입장 정리(왜냐하면 아직도 배우자와 부동산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다, 내가 설득하기 위해서는 나의 정확한 투자에 대한 입장 정리를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아직도 긴가민가 했던 나를 발견)를 하고,'P' 인간으로서 직감에 따른 삶을 살아왔다면 투자에 있어서는 ‘J’ 로 거듭나야 함을 느꼈다(이것은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아 개인 적으로 이것이 투자자로서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로 예상됨). 목실감 쓰기에 대한 구체적인 실용 방안 만들고 바로 오늘부터 실천…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실행)과 하고 싶은 일(목표)에 대한 꾸준한 기록
수강 후 개인적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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