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얼얼한 기분입니다.
회사에 다니는 40대 평범한 워킹맘이구요.
늘 경제서적들을 (가끔)읽으면서, 해야지,해야지, 바로실천해야지 하는 마음은 많았지만 실천이란게 정말 큰 step이여서 늘 그자리 였습니다.
얼마전, 친구와의 대화중 우연히 이 강의에 대해 알게되었고, 하늘의 뜻이였을까요, 다음날이 바로 강의신청시작일 이였습니다. 내가 과연 마음의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인지,,할까말까 백만번고민하다 시작을 못하면 또 한세월 보내겠구나 하는 생각에 지르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히 제게 와닿았던 점은, 이렇게 많이들 고민하고 살고 있구나, 난 뭘하고 있었나 하는 자기반성을 하게되었고,
강의를 듣기 시작한 게 큰 한걸음이다라는 희망과 함께 차근차근해보자라는 용기와 자신감을 조금 발견하였습니다.
아직 너무 몰라서 걱정은 되지만요..ㅎ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현재 서울에 거주지가 있고, 고향인 지방에 집을 사두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세컨하우스처럼 쓰고있었는데, 50대 투자 계획에서 가이드 주신것처럼, 3채로 구성해서 투자가치를 올려보고 싶습니다.
비교해야될 것은 어제의 나와 아파트이다…!
내일 더 나은 나로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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