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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쌀토리입니다.
요즘 핫한 C지역도 너무 궁금했었는데 강의로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은 드라이브 걸어야 할 시기입니다.
강의에 앞서 유디님께서 통화량을 얘기해 주시며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요.
저 문장이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던 것 같습니다.
막상 실행하려고 하니 두려운 마음이 앞섰는데 저 말 한마디로 끝나더라구요.
조급하지 않게 하지만 천천히는 아닌!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C지역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위치와 교통!
마냥 멀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직접 찍어보니 강남과의 거리가 이렇게 가까웠나..?싶었던 지역.
철도가 뚫리며 교통이 개선되는 건 그 지역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한 번 더 기억하겠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 건 용납할 수 없겠죠?
현재도 무릎 아래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C지역!
이 지역과 어떤 지역이 비슷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주신 부분도 키포인트.
앞마당을 늘려가며 느끼는 건 그 지역 내 선호도는 이제 어느정도는 알겠는데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면 다시 백지화 되는 느낌…
A지역과 B지역은 물리적 거리도, 교통으로 환승 1회까지도 같으니 비슷한 입지겠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며 평가해보기!
토허가 지역 매물임장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 서투기를 하며 조장님과 매물임장을 통해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매물임장을 해야 진정한 앞마당이다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에 집중해서 보면 사람이 보인다. 라는 유디님의 명언.
매물임장 할 때 여긴 수리가 되어있나? 안되어있나?의 관점에서만 봤었는데
눈을 넓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물이 많이 없는 상태라 매물이 없는 단지의 경우, 실거래가보다 높은 호가가
제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범위를 넓혀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현장에 가면 매물이 1, 2개가 나와있고 호가만 높게 나와있는 상황이 있더라구요.
그럴 때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김하자가 되자
좀 더 기다릴까..? 사실 뭔가 결정할 때 결정하기 어려우면 잠시 지켜보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면 더 좋은 때가 올 수도 있겠지만 그 사이에 다른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은 할 수 있는 걸 하자!
BM. 매물임장 시 사람에 집중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