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서투기 4강은 규제 이후 핫한 비규제 지역 C시와 주변 신도시에 대한 내용이었다.  

사실 혼자 임보를 작성할 때에는 과연 C시의 가격이 적당한지, 너무 비싼건 아닌지 

자꾸 의문이 들어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1강 초반, 경기 4급지와 C시의 랜드마크 단지들의 가격 비교를 통해 C지역이 저평가 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의문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고, C시에 대해 잘 알고 싶어졌다.

 

 C지역에 투자하는 이유는 현재 투자가 가능한 비규제 지역이며 서울이라고 할 만큼의 물리적 위치(땅의 가치),

 강남 접근성을 높여준 교통 확보, 택지로 계획된 환경, 저평가된 가격을 가진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C시가 투자할 가치가 있는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C시의 가격이 저평가는 맞지만,  구축단지나 재건축 단지의 매수를 고려한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유디님께서 상세한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해주신 점,

강의 전반적 내용들이 너무 알차고 도움되었다.

 

 

강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부분

 

*  반드시 가격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  열심히 비교 평가하여 좋은 것을 싸게 사야함.

*  투자자는 비선호 지역이 선호 지역으로 변화하는 것에 기회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 매물 임장 시 그 집에 사는 사람을 봐야 한다. (그 단지에 거주하는 사람의 구매력 확인)

단지마다 사람들 수준 비슷, 높은 구매력을 가진 사람들이 거주하는 단지가 상승장에서 먼저 오름

* 학군지가 아닌 C지역은 재건축을 기대하기 어렵다. (빈땅 많음)

재건축 얘기가 나올만한 구축아파트는 용적률 210% 이하를 선택한다.

*베트타운 기능을 하는 지역은 역세권을 우선순위로 투자한다.

* 공급 물량을 체크할 때 수도권은 서울과 수도권을 한판으로 공급 물량을 계산한다.

공급 분석시 단순 공급 물량으로 해석하는 것을 넘어 그 외의 것까지 분석해야 한다.

(가격 도미노현상, 평균회기, 시장의 심리파악, 서울 수도권 전체 입주물량) 

 

 

 

 


댓글


쥬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