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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같이 모든걸 내일처럼 쏟아주신 자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25.11.29

이렇게 처음 강의 시작부터 인사도 없이 빨리 움직이라니요…

 

10.15 이후 막연히 지금이 기회인거같은데.. 뭘해야하지..? 조금더 기다려볼까 하는

 나태한 저를 일으켜서 현장으로 이끌어주신 강의였습니다.

(강의 듣자마자 이번주 금요일에 혼자 동대문 갔습니다.ㅎ)

 

정말 말씀해주신것처럼 손으로, 앉아서만 생각하던게 현장을 직접 가보니 후보가 추려진다는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숫자와 사진만으로 알수없는 것들이 현장에서 느낄수 있었어요

전에는 손품으로 리스트업부터 쫙 하고, 임장루트 쫙 짜고, 시세 따고 그리고 현장에 가야지!

했는데…일단 가고 보니 오히려 더 빨리 후보단지들이 추려지더라고요(물론 제 예산이 제한적이라 매물이 없어서 그럴수도….)

 

그리고 출퇴근 한번 해봐야한다는 말도 너무너무 이해했습니다. 그전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8시부터 임장을 가서

매우 한산하게 다녔는데, 금요일 퇴근길이 어떤지… 실제 출퇴근 한다고 생각하며 다니니 쉽게 마음이 접혔습니다..(동대문….판교에서 다니기에는…1시간걸린다고 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힘들거같더라고요.ㅜㅜ)

 

뿐만 아니라 비교평가뿐 아니라 인테리어, 전세 등등 전반적인 내용도 알고 계신 모든걸 다 공유해주겠다+_+ 라는

의지가 너무 느껴지는 강의라 정신똑바로 차리고 들었답니다.

 

물론 이해를 다 하진 못했겠지만 제 그릇만큼 담아서 소화시켜보겠습니다.

 

열정적이고 따뜻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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