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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저자 및 줄거리
- 주인공은 게임 폐인이었으나,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동시에 합격했다.
- 20대를 게임 폐인으로 보내다가,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인 31살에 공부를 시작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동시에 합격했다.
- 자신의 경험과 책 3,000권을 읽은 지혜를 더해서 ‘성공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대 중반 고시 공부를 5년이나 했지만 합격 근처에 가지 못했다. 그러고는 게임에 빠져 폐인으로 지내다
쫓기듯이 군대를 다녀왔다.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고, 계획도 없이 지내던 어느 날 스스로에게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그 순간 이루기 위해 단 한 번이라도 간절히 노력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시 공부를 하고 1,2차에 합격하고 면접에 떨어지지만 다시 공부해 동시에 합격한다.
- 저자는 간절함을 강조한다. 성공을 위해서 인생에 이보다 더 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지, 불평만 하고 있는지, 성공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2. 본 - 깨 - 적
[본] 인생에 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가? 노력하지도 않고 안 된다고 불평만 하고 있지 않은가? 더 이상 인생에 변명하지 말자. 한 번만 산다는 것은 다르게 말해 한 번만 죽는다는 것이다.
[깨] 월부 시작 전, 인생에서 성공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해봤는지 스스로에게 물었고 답은 없다 이었다. 그래서, 월부를 시작했고 성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적] 월부에서 정점을 찍자.
[본] 때때로 주변을 보면 플러스 사고 대신 ‘마이너스 사고’를 하는 사람도 적잖이 보인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며, 만족하기보다는 불평, 불만을 토로하기 바쁜 사람. 나는 이런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하거나 인정받는 건 본 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다.
[깨] 짜증내지 말고, 화 내지 말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자. 마이너스 사고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플러스 사고를 하며, 나아가자. 오타니의 만다라트도 플러스 사고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플러스 사고를 갖는다.
[적] 마이너스사고 대신 플러스 사고를 갖으며, 적용하자.
[본]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납니다. 언젠가 꽃을 피울 것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깁니다.
[깨]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하다 보면 성공에 도달한다.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
[적]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자.
[본] 인생이 불확실하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찾아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깨] 이번에 유명해진 골든을 부른 이재를 보고 정말 많이 느꼈다.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고 골든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만약, 이재가 노래를 포기했다면, 이룰 수 있었을까?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적] 꾸준히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포기하지 말고 배운 대로 행하자.
[본]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인생이 된다. 당장 오늘 아침부터 ‘나는 된다’ ,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치자.
[깨] 사실 이러한 확언을 믿지는 않았는데, 요즘 읽는 책과 주변 동료들이 그 필요성을 너무 강조해주고 있다.
[적]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서, 할 수 있습니다. 찬스님! 외쳐야겠다 ㅎㅎ
[본] 천재라고 칭송받던 최치원도 다른 사람이 백번의 노력을 할 때 천 번의 노력을 했는데, 한두 번 해보고 그만두는 것은 하지 않은 것과 같다. 남과 다른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깨] 천재도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노력보다 더 노력을 했는데.. 더 노력해야겠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시와 호날두의
전성기 자기 관리를 보면 엄청 났다.. 재능도 있는데, 자기 관리도 끝판왕 !! 더 노력하자.
[적] 남들이 10번 임장 갈 때, 나는 30번 가고, 남들이 책을 3권 읽을 때 나는 5권을 읽는다.
[본] 단순히 열심히만 한 건 아니다. 감자 하나를 깎더라도 더 효율적으로 깎을 순 없을까 고민했다. 그 때부터 매일매일 다음 날의 메뉴를 먼저 체크해, 그날 나가는 음식에 맞게 감자를 잘라서 요리사들이 요리하기에 가장 편한 상태로 준비했다.
[깨] 성공하는 사람들은, 단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편할지, 어떻게 하면 성공 할 지 끊임 없이 고민하는 것 같다.
[적]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지, 매일매일 고민하고 시간 관리를 해야겠다.
[본]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딱 1년, 1년만 제대로 미쳐보자. 1년 후에 내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해보라. 내가 무언가에 정말 미칠 때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은가? 최선이란 두 번 다시 태어나도 그만큼 할 수 없는 정도여야 한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원하는 수준에 절대 미칠 수 없다.
[깨] 최선이란 두 번 다시 태어나도 그만큼 할 수 없는 정도여야 한다니.. 정말 생각 자체가 다른 것 같다. 내가 여태까지 생각했던 최선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정도였는데.. 후회 없이 다 쏟아 내는 것이 최선이다.
[적] 앞으로 계속 최선을 다 하겠지만, 26년은 한 달 한 달 정말 후회 없는 날들을 보내고 싶다. 폭풍 성장해서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투자자가 되자.
[본] 그냥 당신의 ‘간절함’이 부족했던 것 뿐이다. 당신은 지금 정말 간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깨] 핑계를 찾기보다, 간절함을 키우자. 기회는 꿈을 꾸는 자에게 찾아오고, 꿈의 크기가 나의 크기를 결정한다.
[적] 현실이라는 틀에 갇혀 스스로의 간절함과 잠재력을 억제하지 말자. 꿈을 더 키우고, 실력을 정진하자.
[본] 힘들고 지쳐 간절함이 약해진다면 당신과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해라. 멀리 가라면 함께 가야 하는 법이다. 내가 군대를 제대한 해에 조직했던 스터디 그룹 구성원 네 명은 전원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중 두 명은 입법고시도 각각 수석과 차석으로 합격했다.
[깨] 예전에는 스터디를 하면, 막연하게 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달려갈 수 있다는 동료가 있는 것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진다.
[적] 주위의 동료들을 믿고 같이 나아가자.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이끌자.
[본] 여러분들 인생은 여러분을 발견하고 응원하는 데 쓰여야 합니다. 제 주위에서 나름 성공을 이루신 모든 분들은 자기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자기만의 길이 뚜렷한 분들이었습니다. 더 이상 가식과 포장의 안에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깨] 나 사용법을 확실하게 알아야 성공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튜터님도 이러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처음에는 어려웠고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점차 책을 읽고, 투자 생활을 영위해 나가면서 그 말씀의 의미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적]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적용하자.
[본] 제일 먼저 최근 5년간 고시 합격자의 합격수기를 모아서 인쇄소에서 제본해 책으로 만들었다. 내가 준비하는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
[깨]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찾고, 그것을 적용하고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해 적용하는 것..
[적] 투자로 성공한 분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적용하자.
[본] 실패는 피할 수 없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가장 어렵고 오래가는 교훈은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모두 성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실패를 예상하고 실패를 끌어 안어라. 실패가 완전한 정치가 아니라 쉼표임을 이해하라. 하나가 잘못됐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깨] 실패 했다고 해서 좌절 할 필요가 없다. 실패는 다음 단계를 나아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적] 실패를 하고 나면, 철저한 복기를 하자. 바둑에서는 바둑을 둔 뒤 3~4시간 복기를 한다. 그리고 다음 바둑에 적용한다. 투자도 마찬가지.
[본]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라. 깨어 있는 시간에 온 정신을 다해 몰입하면 시간은 충분하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잠을 줄이는 학생들이 꼭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한다. 더구나 잠을 자는 동안에도 우리는 뇌의 기억을 정리하기 때문에 학습의 측면에서도 수면 시간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
[깨] 그동안은 잠을 줄여서 무언가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신체 리듬이 깨지니 모든 것들이 다 쉽지 않았다.
[적] 그래서 생각한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같은 6시간을 자더라도 질 높은 수면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래서 커피를 끊고 식사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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