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10시경 우리조 마지막 조모임을 실시햇다
이날은 내가 가계약을 하고 왔기 때문에,
한달 동안 열심히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왔던 조톡방에 제일 먼저 공유 했다.
많은 조원분들이 축하를 해주시고,
내가 고민 했던 것들을 초반에 조금 공유했다.
그리고 우리조에는 나보다 먼저 계약을 진행하고 계신분이 있어서
혼란의 상황속에서 토지거래허가와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사실 내마기때는 모든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조모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였지만
이번 내마중을 통해서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ㅎㅎ
비슷한 지역과 상황을 보고도 각자가 생각하는 방향이 약간씩은 다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집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월부의 환경이라는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직장동료나 친구와 직접적으로 말하기 꺼려지던 아파트정보들을
서스럼 없이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데 아주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조원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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