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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쟈니 튜터님 오늘부터 내 롤모델이다.

 

강의 진짜 잘 하신다.

본업이 강사 아니실까?

딕션이 너무 좋고, 끝음처리도 좋다.

강의자료도 그냥 임보 그 자체를 보여주셨다.

 

강동구는 매임을 못 했던 반마당으로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헀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레버리지 할 수 있었고

다시 매임을 해봐야겠다고 느꼈다.

 

또, 강일동 진짜 얕보고 쳐다도 안 볼 생각이었는데,

가격이 벌써 이렇게나 오른 것을 보면서 내가 진짜 색안경 & 우물안개구리 였음을 알 수 있었다.

 

꼭 가까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급 차이가 하늘과 땅만큼 나는 우리 튜터님을 보며

희망을 얻고 미래를 그린다.

 

‘나도 저렇게 정확하게 입지 분석을 하고 설명하는 사람이 되겠어!’라는 마음이 크게 든다.

아직 못 해본게 많아 다 하나씩 나도 해보고 싶고,

그 과정에서 성장의 맛도 얼른 보고 싶다.

 

비록 이번 한 달은 좀 늦었지만,

다음 달까지 해서 꼭 이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잘 마무리하겠다.

 

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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