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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투기의 마지막 4강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11월은 너무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바뻐서 사실 월부학교를 건너뛸 참이였다.

그래도 중간까지라도 해보자고 시작했는데,

4강까지 다 듣게 되어 스스로 뿌듯하다.

 

4강의 권유디님의 C지역에 대한 강의는 

그 지역 강의도 좋았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얘기해주는 내용이 많아서 특히 좋았다.

아직 월부의 기초수준이라서 비교평가가 참으로 어려웠는데,

많은 예를 들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끝으로 유디님이 앞으로 우리에게도 닥칠 투자자로서의 어려움을 본인이 어려움을 이겨내었던 경험을 얘기해 주시면서 알려주셨다.

유디님은 본인이 어려울 때 월부학교에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버틴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참 인상깊었다.

의외로 사회에 나와서 경력이 쌓이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중에서 유디님처럼 본인이 어려울때 남을 도와주면서 본인의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하시는 분들을 꽤 만났다.

나는 아직 초보고 1호기 조차 해 본적이 없으니 그에 대한 어려움은 상상이 안가지만,

분명 나에게도 올 어려움(유디님 말씀으로는 누구에게다 꼭 온다고…)에도 나도 남을 도우며 이겨낼 수 있다면,

그 또한 보람 찰 것 같다.

 

이번 11월은 진짜 월부 정규강의는 힘들 고 이렇게 4주차 후기를 쓰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옆에서 도와준 조장님, 조원들 덕에 잘 마친 것 같다!

나도 도움만 받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도와줘야지.


댓글


완소혤
25.11.30 20:12

4강까지 완강하신 허브님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두잇7
25.11.30 23:00

11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완강 축하합니다. 허브님!! 1호기까지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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