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8기 Good 3uy 9ood조_herbherb]_4강 후기_즐겁고 행복했던 열중 1달

사실 12월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가 바빠서 월부 수업을 들을까 망설인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앞에 같은 조원분들이 다들 열중을 열정적으로 추천해 주셔서, 참가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월부 들어와서 들은 수업중 가장 즐겁고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실제로 신준, 서투에서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것도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지만,

막연하게 주인 전세, 비교 평가 등등 들어도 외국어 같아서 실제로 내가 할 수 있을까 했던 것들을 이론적으로 알려주시는 강의였다.

물론 실무에 들어가면 또 생각지도 못한 여러 변수들이 생기겠지만,

어떤 것들인지 이론적으로는 알게 되니, 아주 무섭(?)지는 않게 되었다.

독서도 좋았지만, 조모임에서 조원들에게 듣고 배운 점도 많았다.

운 좋게 나 빼고 많은 분들이 경력자였던 관계로, 조모임에 가면 또 강의와는 다르게 배우는 것들이 진짜 많았고,

그 시간들이 매우 즐거웠다.

일단 나는 개인적인 상황으로 강제적으로 26년 상반기에는 집을 구해 이사를 들어가는 상황이라,

1월-내마기/ 2월-내마중/3월-내마실을 하며 월부환경속에서 3월에는 계약을 하여 6월에 이사를 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4개월전만 해도 아무생각 없이 서울에서 전세로만 살았던 나에게는 상상하지도 못한 계획인데,

앞으로의 6개월이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6개월이 될 것 같다.

그리고 12월 한달 동안 즐거운 월부 열중을 듣게 해주신 우리 Good 3uy 9ood조 조원분들!

항상 모든 사람을 챙겨 주신 조장님! 감사드리고 26년에는 꼭 월부학교 가시길.

많은 경력으로 선배들처럼 많은 지식을 나누어 주신 워터독님, 부핏님. 덕분에 모르던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두 분도 26년에 꼭 월부학교 가셔요.

맛있는 귤로 조모임을 즐겁게 해주신 착한강님, 꼭 한강보이는 집에서 집들이 초대해 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마지막에 멀리서 와주신 영가헬님, 그 열정이시면 뭐든 하실거예요.

12월 같은 조일때 계약 성공하신 돈월2님, 기쁜 순간을 같이 해서 진짜 기뻤습니다.

얼굴도 마음도 훈훈하신 공원님. 26년에 회사 생활, 투자 모두모두 잘 되실거예요.

마지막으로 막내이자 유일한 E로서 분위기를 항상 즐겁게 만들어 주신 산타님. 

어릴 때부터 이렇게 똑 부러지게 투자 공부하시니 제 나이에는 이름난 거부 투자자가 되실거예요.

모두모두 잘 되시고,

덕분에 12월에 행복한 월부생활을 하였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