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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중21기 기어코 집 49말 조 채채 change] 마지막 조모임 후기

25.11.30

 

 

 

처음 내마중을 시작할 때만해도 제 안에

시큰둥한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규제 이후 모든게 귀찮은 마음도 컸기에 

처음에는 조모임이 크게 기대되거나 의지되는 마음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넓디 넓은 강서구의 분임과 단임을 함께 거치고

규제의 아픔을 서로 함께 겪어나가면서  

어느새 서로를 응원하게 되는 끈끈함이 생겨버린듯 합니다.

 

뭐든 스스로 척척척. 스퍼트 내주신 스미7님,

맑은 눈의 열정파 호수호님,

내마기에 이어, 이제는 왠지 평촌 어딘가에서 임장하다 또 만날 것 같은 이슬잉님,

첫 수강에도 열정이 넘치셔서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셨던 트슈님,

조원들 과제에 일일히 좋아요 눌러주신  따스운 녹듀님,

이름처럼 은혜롭게 커피를 쏴주신 은혜로운님,

조원 한 명 한 명 다 놓치지 않고 챙겨주시느라

그 넓은 강서구 단임을 두번이나 나오시고, 

자료공유부터 루트, 과제, 여러모로 갓벽하셨던 우리의 셰르파2 조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하차하지 않고, 끝까지 완강과 과제를 해내며 여기까지 잘 온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 텀엔 결론을 내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월부유니버스 안에서 공부하며 종종 만나뵙길,

성공적인 내 집 마련하시길 다들 응원할게요…!!

기어코 집 49말 조 화이팅!!!

 


댓글


스미7
25.11.30 22:38

한달동안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조모임 덕분에 함께 으쌰으쌰 해나간 것 같아요! 또 만나요 채채님🤗

녹듀a
25.12.01 13:05

채채님! 한 달 동안 같이 과제도 하고 조모임도 하고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이랑 임장 가신 것 보고 저도 다 같이 가야봐야지 하고 마음 먹었어요^^ 내마중 끝나고도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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