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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가을학기 🍂 오렌지하늘 단풍Edition 쪼러쉬] 보도섀퍼의 돈 독서후기

25.12.01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보도 섀퍼의 돈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 에포케

3. 읽은 날짜: 11/1~30 (중간에 멈췄다 다시 읽었네요ㅠ)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이제는 찾는 법을 배워라]

[Chapter2.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책임은 나에게 있다

(p50)우리를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고, 우리에게 근심을 가져다주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그것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이다. 우리는 무슨 일이 어떤 식으로 닥치든, 결국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내보일 수밖에 없다.

(p53) 아무리 싫다고 버둥거려도 우리는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책임을 미루는 순간 권한도 넘어간다

(p61)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온다. 우리는 자신의 개인적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관리 영역도 함께 확장된다. 우리는 이미 과거에 관리 영역을 넓힌 경험이 있으므로 미래에도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p65) 우리가 제일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이다. ‘어떻게’는 해결을 찾고, ‘왜’는 변명을 찾는다. 사람은 자신이 찾는 것을 얻을 뿐이다. 변명을 찾는 사람은 자신의 관리 영역을 넓힐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에게는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권한도 포기하는 사람이다. ‘어떻게’라고 묻는 사람은 그 대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관리 영역을 뛰어 넘게 된다. 이 질문은 ‘왜’라는 질문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왜’라는 질문은 ‘어떻게’를 포함하지 않을뿐더러 해결을 찾도록 하지도 않는다.

(p67) 질문의 올바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그것을 왜 해야 하는가?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예스’인가 ‘노’인가?
  2. 어떻게 그것을 할 것인가? 다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돈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p71) 자신의 힘으로 어쩧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당신은 최소환, 그런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항상 ‘권한’을 갖게 된다. 당신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은 자신의 본래 모습만을 내보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살 것인지는 당신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이런 생각과 태도가 있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당신이 모든 책임을 스스로 떠맡으면 당신은 7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

 

[Chapter3.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Chapter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돈이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참아내지 못한다

(p108) 인간은 스스로 한계를 그으려는 성향을 갖고 있다. 포기할 이유를 찾기는 쉽다. 자신에게 한계를 그어놓으면 언젠가는 그 한계에 도달할 것이다. 하지만 목표를 설정하면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절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무언가에 한계를 부여하면, 그 한계도 언젠가는 당신을 제한하게 될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므로 한계 같은 것은 아예 생각지도 말고, 그 에너지를 다른 유용한 곳에 쓰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p111) 무언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우리에게 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은 결코 의사나 변호사나 세무사 같은 사람들에게 위임도리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특정한 문제에 대해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관리자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는 단지 당신을 어시스트해 주는 사람에 불과하다. 보스는 당신 자신이다.

 

  •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실현 가능성이 더 크다. 큰 목표를 세우면 문제가 끼어들어도 목표를 바라보는 당신의 시야를 완전히 가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 자신에게 한계를 그어놓으면 언젠가는 이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 110%를 쏟아부은 사람은 마지막 핑계도 함께 쏟아내 버렸기 때문에 그에겐 이제 성공하는 것만 남았다.
  • 부자가 되기 위해 당신이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 시간은 당신이 부자가 됨으로써 얻게 되는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부자가 되면 돈 걱정 없이 삶의 의미에 대해 차분히 생각할 여유가 생긴다.

 

[Chapter5. 당신에게 돈이란 정말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의 충고만 받아들여라

(p141) 충고를 받을 때는 기본원칙이 있다.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이미 도달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낡은 생각을 새로운 생각으로 교체하라

(p154) 경제적 목표에 도달하려면 세 가지 신념이 필요하다

  1. 반드시 변해야만 한다
  2. 내가 그것을 바꾸어야 한다
  3. 나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잘 생각해보라. 당신의 상황은 반드시 변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직접 그것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다. 무언가를 반드시 해야 하는가, 또는 하지 않아도 되는가는 당신의 신념에 달려있다. 그러면 이제 당신은 자신에게 입력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바꿀 수 있다.

 

#당신의 소망을 절대적 의무로 만들어라

(p158) 당신의 소망을 당신이 절대적으로 해야 하는 의무로 만들려면 그에 합당한 이유가 제시되어야 한다. “그것을 왜 하려고 하는가’, 그리고 ‘왜 해야만 하는가’ 하는 이유 말이다. ‘어떻게’라고 묻는 대신 좀 더 자주 ‘왜’라고 묻자. 큰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은 모두 90%의 ‘왜’와 10%의 ‘어떻게’로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와 반대로 90%의 ‘어떻게’와 10%의 ‘왜’에 몰두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목표에 절대 도달하지 못한다.

 

  • 우리는 누구나 과거에 이미 자신의 태도나 생각을 바꾸어 본 적이 있다. 과거에는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또는 우연히 그렇게 됐을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얼마든지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

 

[Chapter6. 빚에서 벗어나자]

 

[Chapter7. 수입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Chapter8. 저축으로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라]

 

[Chapter9. 이자의 이자가 기적을 부른다]

 

[Chapter10. 왜 돈을 불려야 하는가]

#딜레마는 훨씬 전에 시작된다

(p263) 우선 첫째로, 경제가 호황일 때 우리는 ‘이 호황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생각한다. 그리고 한동안 돈이 잘 벌리면 앞으론 더 많이 벌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버린다. 하지만 나의 재정 멘토는 항상 반복해서 강조한다. 대개 ‘야윈 암소(흉년)’는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다가온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풍년을 풍년으로 인식하지 못 한다’라는 점이다. 그러다가 흉년이 몰아닥친 다음에야 비로소 ‘옛날이 좋았다’고 한탄한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호황임에도 진짜 호황은 좀 더 기다려야 된다고 믿고 저축과 투자를 뒤로 미루는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라

(p264) 돈을 불리려면, 무엇보다 투기하지 말고 투자를 해야 한다. 저축하고 어딘가에 돈을 맡긴다고 해서 다 투자는 아니다. 내 재정 멘토의 말을 빌리자면,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나 역시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때문에 많은 돈을 그 대가로 치렀다. 요컨대, 손에 쥔 것을 팔아서 수익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기자는 경우에 따라 행운을 잡을 수도 있고, 실패를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그 결과에 끼칠 수 있는 자신의 영향이라는 것은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그 결과 역시 아주 제한적으로 예측할 수밖에 없다.

 

[Chapter11. 투자의 기본원칙]

#기본 원칙 1: 자신이 투자를 하는지 투기를 하는지 직시하라

(p279) 오늘날 투자에 대한 기본 원칙 가운데 이것만큼 크게 무시되고 있는 원칙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모으고, 그 모은 돈을 어딘가에 넣어둔다. 그러고는 자신을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들 가운데 대부분은 그냥 ‘예금자’에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투자기’가 된다. 그들은 ‘투자자’는 아닌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나의 재정 멘토는 전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그 시계는 투기지 투자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뿐만 아니라, 투자란 처음부터 고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 손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당신은 돈을 어딘가에 ‘보관’한 것일 수는 있어도 투자한 것은 아니다.

 

#기본 원칙 2: 돈을 묶어두는 것과 투자하는 것을 구분하라

(p290) 당신이 먼저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사면, 당신에겐 투자에 필요한 돈이 얼마 남지 않을 것이다. 반면 당신이 먼저 투자를 하면, 투자에서 생기는 추가 수입에 힘입어 좀 더 쉽게 집을 살 수도 있다. 나의 재정 멘토는 많은 가정이 이 순서를 지키지 않아서 큰 곤경에 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수입이 지금 당장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가장 비싼 집을 산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투자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할 수 업게 된다. 나의 재정 멘토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하우스 푸어’라 불렀다.

 

#기본 원칙 3: 돈을 굴리는 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라

(p291) 이제 당신은 돈을 굴리는 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기본 원칙에 맞게 돈을 활용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나중에 되찾을 요량으로 돈을 굴리는 방법은 크게 나눠 다음 세 가지밖에 없다.

  1. 금전의 가치에 거는 방법
  2. 현물의 가치에 거는 방법
  3. 도박에 거는 방법

이런 구분은 어째서 필요한가? 그것은 하나의 체계를 세우기 위해서 필요하다. 당신은 절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굴리거나 투자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가진 돈 가운데 얼마를 금전에 걸고, 또 얼마를 현물에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문제는 ‘금전에 거는 게 좋은가, 아니면 현물에 거는 게 좋은가’하는 선택 사항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렇게 물어야 옳다. ‘나는 얼마를 금전에 걸고, 얼마를 현물에 걸 것인가?”

 

#기본 원칙 4: 현물의 가치는 금전의 가치를 누른다

#인플레이션은 적이 아니라 아군이다

(p296) 인플레이션은 당신의 돈에는 적이고, 당신의 현물에는 아군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당신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은 곧 당신이 가진 현물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현물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을 겁낼 필요가 없어진다. 바로 그 인플레이션이 돈의 가치는 파괴하지만 당신이 투자한 현물의 가치는 높여주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현물에 투자하는 것 외에 다른 살 길이 전혀 없다는 얘기다.

 

#기본 원칙 5: 위험은 감수할 수밖에 없다.

#패배 없는 승리는 없다

(p299) 한 번도 손실을 내지 않고 그냥 부자가 된 사람도 없다. 돈을 한 번도 잃지 않은 성공한 투자가를 나는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나는 돈을 굴리면서 한 번도 손해를 본 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많이 보았다. 위험 근처에는 아예 가지도 않으려는 조심성은 오히려 더 위험하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차지할 수 있는 많은 돈을 그냥 흘려보내게 된다. 무언가 감행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이 끝내 무엇을 얻어도 얻는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감행하는 사람은 실수를 하게 돼있다. 이때 실수는 우리에게 아주 위대한 것을 남긴다. 그것은 우리의 주위를 환기시키고,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겸손한 사람은 모든 문제의 정답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믿는 사람보다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기본 원칙 6: 분산하라

#기본 원칙 7: 전문적인 투자가와 일반 투자자는 이렇게 다르다

 

[Chapter12.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1단계: 먼저 경제적 에어백을 마련하라

#2단계: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라

#3단계: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p337)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 대해 너무 오래 고심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그런 시간의 여유가 없다. 그는 빨리 목표에 도달해야 하고, 그래서 끊임없이 해결과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오로지 목표에만 몰두한다. 오직 목표에만 주의를 집중하고 있는 한 두려움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Chapter13.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멘토는 이렇게 찾아라

모든 성공한 사람의 99%는 훌륭한 멘토가 있었다.

#강한 의욕과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p355) 그는 당신이 왜 그것을 원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는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당신의 굳은 결심을 보고 싶어 한다. 그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그런 정신력이 당신에게도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멘토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말 하는가’이다.

#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숙고하라

(p358) 묻기에 앞서 당신 스스로 그 대답을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하라. 그러고 나서 멘토가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대부분의 문제는 이 단계에서 해답이 나온다.

#모든 것에 대해 자신을 열어라

(p359) 멘토가 하는 모든 말을 의심 없이 개방적인 정신으로 경청하라. 멘토와 그의 아이디어를 신뢰하라. 신뢰가 없으면 그가 하는 상담은 아무 소용이 없다. 멘토의 생각과 방법은 때로는 당신에게 아주 낯설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그것이 그가 생각하는 방식이며 그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현재의 당신보다 훨씬 더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라.

#약점을 들추지 마라

(p363) 당신이 필요한 것은, 그의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지 당신이 옳다는 증명이 아니다. 또 성공한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자신의 생각을 바꾼다. 어제는 A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고선 오늘 벌써 B라고 주장한다. 좋은 멘토는 그것이 성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 한, 한 가지 의견에 집착하지 않는다. 효과적이지 못한 생각은 곧장 바꾸어 버린다. 이런 것을 말 바꾸기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 그것은 유연성이고 성공하는 사고방식인 것이다.

 

[Chapter14. 주는 자가 더 많이 갖는다]

#주는 것은 우리에게 활력을 준다

(P380) 감사의 마음과 책임감에서 비롯된 기부 행위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고 하겠다. 이것은 삶에 대한,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의 행위라 할 수 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의 소유물을 만족스럽게 향유할 수 있을 때 얻어진다.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언가를 되돌려 줌으로써 답하는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에서는 돈에 대한 신념과 자신이 자신의 상황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가질 수 있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또한 챕터4에서 목표와 문제가 같은 크기라면 문제에 막혀 목표가 보이지 않는 것이고, 목표가 커야 문제가 있더라도 그 뒤에 더 큰 목표가 보인다고 한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그으면 언젠가는 그 한계에 맞닥드리게 되기 때문에 한계를 두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월부학교 4강 마스터 멘토님께서 비계공 마라토너 이야기를 해주신 것이 생각났다. ‘무조건 결승점을 위해 달린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2. 챕터11 투자의 기본원칙5가 인상적이었다. ‘한 번도 손실을 내지 않고 그냥 부자가 된 사람도 없다.’ 생각해보면 나는 투자를 하면서 쉬운 길만, 리스크를 아예 지지 않으려는 소극적이고 두려움 많은 투자자였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수하기 싫어서, 한 발 짝 뒤에 있어서는 안되겠다. 2호기 물건 조건 협의에 있어서도 내가 금융 자금을 일시적으로 융통할 수 있더라도 물건 자체의 취득이 더 큰 편익이라면 리스크를 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3. 학교 시작하면서 튜터님께서 읽어 보라고 하셨던 멘토를 찾으라는 챕터13 부분에서 멘토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 알게 되었다. 멘토는 나의 결심을 알고 싶어 하며, 질문을 하기에 멘토의 대답을 예상해보고 써보면 해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멘토가 하는 말을 의심 없이 개방적으로 들어야 하고, 멘토가 생각하는 것이 바뀌어도 그 방법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방법이므로 빠르게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눈 앞의 문제에 가로 막혀 힘들어 하기 보다 그 뒤에 있는 더 큰 목표인 노후준비, 경제적자유, 가족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자. 큰 목표는 작은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어려움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자.
  2. 리스크가 두려워 소극적인 투자자가 될 바에 이것 저것 겪어보는 경험부자 투자자가 되어 보자. 투자 물건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조건 협의를 해보자,
  3. 튜터님의 피드백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고 일단 행동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99) 한 번도 손실을 내지 않고 그냥 부자가 된 사람도 없다. 돈을 한 번도 잃지 않은 성공한 투자가를 나는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나는 돈을 굴리면서 한 번도 손해를 본 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많이 보았다. 위험 근처에는 아예 가지도 않으려는 조심성은 오히려 더 위험하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차지할 수 있는 많은 돈을 그냥 흘려보내게 된다. 무언가 감행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이 끝내 무엇을 얻어도 얻는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감행하는 사람은 실수를 하게 돼있다. 이때 실수는 우리에게 아주 위대한 것을 남긴다. 그것은 우리의 주위를 환기시키고,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겸손한 사람은 모든 문제의 정답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믿는 사람보다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p359) 멘토가 하는 모든 말을 의심 없이 개방적인 정신으로 경청하라. 멘토와 그의 아이디어를 신뢰하라. 신뢰가 없으면 그가 하는 상담은 아무 소용이 없다. 멘토의 생각과 방법은 때로는 당신에게 아주 낯설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그것이 그가 생각하는 방식이며 그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현재의 당신보다 훨씬 더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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