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셀링으로 돈 벌어요
[3차 얼리버드]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안녕하세요.
마흔이 넘어서야 정신을 차리고 돈 공부와 시사, 경제 쪽을 바라보던 중 우연히 민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지만, 그동안 아이들과 놀고 먹는 데만 집중했지
돈을 모은다거나 재테크,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이나 지식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민군님 영상이 나타났습니다. ㅎㅎ
작년 이맘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뭐지?” 하는 호기심으로 월부 영상을 보기 시작했고
민군님 유튜브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계속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충격과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마흔 넘도록 직장에서 일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재주도 없다고 생각해왔기에
“이건 나도 도전해볼 만하겠다”는 마음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왕초보반, 기초반을 거쳐 챌린지반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상품 가공을 하고 마켓에 상품을 등록해보니, 조금씩 제 안에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어라…?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기초반이 시작된 1월부터 챌린지반이 끝난 4월까지, 정말 오랜만에 열정을 쏟아가며 상품을 가공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기들과 단톡방에서 서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고 챙겨주며 동기부여가 되었던 시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5년째 매일 새벽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알람은 항상 5시 30분에 울리고, 아침 운동을 하고 출근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습니다.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랍니다. ㅎㅎ
몸짱(?)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아프지 않고, 쉽게 지치지도 않으며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챌린지 마지막 라이브 영상에서
민군님께서 “누구나 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꾸준히 하셔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년째 꾸준히 운동을 해온 저로서는, ‘일단 버텨보자’라는 마음이 확고해졌습니다.
현재는 누적 매출은 1.7천만 원이지만, 내년 이맘때쯤이면 월 매출 1.7천만 원이 되어 있기를 믿으며
루틴을 잡아 매일 가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2년 후 여름휴가는 미국으로 간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멋진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월천모임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