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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간에 쫓겨 강의를 듣다보니 점점 듣는 것에 의의를 두며 듣게 됐고
마음만 조급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에 대한 내용들을 들으니
습득이 잘 안되고 힘들었어요 ㅠㅠ
하지만 '일단 한 번 듣고 다시 들으면서 적용할 점을 뽑아보자',
'강사님이 어떤식으로 입지를 보시고 생활권을 나누시는지 배우자',
'앞마당은 아니지만 사전지식을 쌓고 앞마당을 더 쉽고 잘 만들 수 있도록 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더니 한결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사님께서 어떻게 지역비교를 하시는지 알려주실 때는
'아 이렇게 비교를 하시는구나!' 속시원했고
앞으로 자산을 키워가는 방법을 듣고 나서는
나도 진짜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물론 강의내용을 적용해 나갈 때 물음표 가득하겠고..
앞으로 있을 성장통들이 걱정도 되지만
마지막에 알려주셨던 문구처럼
포기하고 싶을 때 성공의 문 앞에 와있다는 사실을 명심할게요!
이번 달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왜 이정도의 실력 밖엔 안될까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구 들기도 했고, 환경을 탓하고 있는 저를 자주 마주치기도 했는데요.
이 또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슬럼프를 느끼지 못하도록!!!ㅋㅋㅋ
반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선언)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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