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성장하는 투자자 베비슈우 입니다.
QnA로 진행된 5주차 강의는
실전반을 듣는 저에게
현실적으로 실전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1. 현재시장, 그리고 추가 규제에 대한 우려..
과거 시장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변곡점이 발생했을때
시장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그리고 반응했는지를 이해하니
지금 시장 상황이 어디쯤에 도달해 잇는 것인지 알수 잇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금도 충분히 저렴한 아파트가 많기 떄문에
오히려 시장이 기회를 주는 것일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 규제가 발생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이제 가장 최선의 단지를 할수 없을 수도 있으니,
쪼개서 투자하는 것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도 하셧어요.
2. 규제지역을 임장 중일 경우, 투자 우선순위의 물건을 골라내는 방법은?
이번엔 놀랍게도!! 제 질문을 택해주셧어요!
강의에서 제 질문이 채택된건 처음이라...
너무너무 기뻤던거 있죠오~홍홍홍🥰🥰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질문을 했다니 뿌듯하기도 햇습니다~:)
-매매가 기준으로 최종 투자물건을 골라야하나요? 아니면 투자가 안되더라도 투자금 기준으로 해야할까요?
실거주가 된다면 매매가 기준과 투자금 기준의 두가지를 다 봐야하고,
투자만 가능하다면 이전과 같이 투자금 기준으로!
라고 명쾌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저는 실거주가 안되니까 이전처럼 하면 되었습니다! 오예!
(하나여서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ㅋ)
-지금처럼 전세 물건이 없을때 전세가 보는법?
직전거래가를 봅니다.
그래도 없다면 주변단지들의 전세가로 추정해 봅니다.
그런데 주변단지들도 전세가 없다면 전임도 필요하겠죠.
여기서! 둥요 뽀인뜨!!!
실거주만 가능하더라도 전세가를 계속 봐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준비하고 있어야 앞으로 시장이 바껴서 투자할수 있는 시장이 왔을때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깐요!!
(BM)
투자자로서 계속 물건보기, 지금처럼 전세가 계속 트래킹하기.
3. 실거주투자가 가능하다면?
실거주 가능하신분들한테 특히!! 중요한 것은!!
규제지역을 먼저봐야 한다!!! 입니다.
사람들에게는 경쟁자가 줄어든 기회의 시간이니깐요.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도 투자기준에 들어온다면 매수 가능하다는 것도 살짝쿵 말씀해 주셨네요~
(저는 아쉽지만... 실거주투자자들 가즈아아아!!!)
4. 갈아타기와 투자의 방향
매도후 현재 내가 갖고있는 자산보다 더 가치있는 자산으로 매수 가능하다면 갈아타기 해도됨.
갈아탈 이유가 없다면 자산 규모를 키우는 방향으로 선택해라. (즉, 보유!!)
언제나 더 가치있는 물건으로 갈아탈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5. 전임이 무섭지는 않은데 손이 안가요....
이거 진짜 제 얘기 인줄요?
이질문에 대해선 정말 단호박으로 답해 주셨어요.
(칼있으마 주우이님 넘 멋지셨어여…!)
“일주일에 세번 이런거 하지말고 매일하세요. 습관을 만드세요.”
*시간표에 넣어두기.
*동료들에게 공표하기.
주우이멘토님 전임루틴 처럼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루 딱 10분만 하자!
*바로바로 메모하기. 따로 정리할려면 안하게됨.
*그리고 녹음해서 내가 어떻게 질문하는지 확인하기.
이때 중요한 것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생기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게 핵심인것 같아요. 제가 전임에 대한 어려움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이럴려면 결국 게속해서 시세를 보고 있어야 겟죠?
(BM)
시세트래킹하면서 전임 같이 하기. 그래서 항상 질문을 만들자!!
6.내가 투자할수 없을때는 어떻게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의 투자 도와주기!
*모의투자 하기!
case1) 현재 내가 모은돈 00만원
case2) if, 1호기를 매도했을때 나오는돈 + 모을수 있는돈
*루틴이 중요한데 이렇게 해야 루틴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나는 투자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일들을 미루게 되면서 나의 마음이 틀려집니다.
7. 가족과의 관계
투자자로서 살다보면.. 가족의 희생이 뒤따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이럴때 해주신 조언은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최소 30분이라도!
배우자에게 뭘 원하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경험상 약속을 지키는 행동이 중요했다는걸 말씀해 주셧습니다.
제가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 이부분이 정말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약속과 다르고,
뭘 원하는지 뭘하고 싶은지 안물어봣더라구요.
내눈앞의 성과에 급급해서 가족의 희생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내가 왜 이걸 시작햇는지? 뭣이 중한디!!!를 다시 외쳐봅니다!
(BM)
유리공과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루틴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자.
나는 능히 찾을수 있다. 나는 능히 해나갈수 잇다.
8. 나는 성장하고 있는 걸까요?
투자는 게임과 달라서 성과가 나올때 레벨업 된다는 것을 내가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강임투 해야합니다. 독강임투는 게이지 채우기 이거든요!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1질의응답 답변
2조장의역할
3경험담작성
사실 투자는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나의 성장과 내 게이지 확인할 수 있다!
(BM)
독강임투 계속하기,
질의응답답변하기,
경험담작성하기,
=>이렇게 게이지채우기
[이번 강의를 통해 강의, 임보, 임장에서 적용할점]
<강의>
8일간 0.5강씩 재수강
<임보>
비엠포인트 정리해서 다음달 임보부터 한파트씩 녹여넣기
용맘님-비교평가(11월)
인턴님-단지그룹핑하기(11월), 원페이지 만들기, 시세트래킹 방법(12월)
<임장>
용맘님 알려주신 임장과 임보의 연결고리 반영하기
분임-시세 ( 생활권에 대한 질문을 가져가고, 그 질문에 답할것 )
단임-단지분석 ( 시세를 먼저 보고 가서 순위를 매겨볼것, 투자우선단지를 골라볼것 )
매임-최종 투자후보들 골라내기라는것 ( 매임으로 보석함에 넣어둘 단지 고를것 )
<라이프>
루틴을 유지하기. 손떼면 또 다시 돌아오기는 너무 어렵다.
유리공과의 관계. 먼저 얘기하고 원하는거 듣기. 약속 꼭 지키기. 특히 시간약속.
[이번주 복기]
4주차
O object
나의목표:투자물건을 찾을수 있는 실전 투자자
11월목표:3번째 수강하는 실전반인데 완료못하면 부끄럽잖아. 완료하는 한달 만들자.
D do
단임1번, 매임4번, 매임29개, 전임6개(+10개), 목실감7일, 결혼식, 어쩄든 앞마당우선순위단지뽑기 완료!
K keep
주중 매임간것. 전임 매일한것.
매임 많이 간것. 그래서 단지정하기가 수월했다.
매임당일 그날의 1등뽑아둔 것.
단지그뤂핑했다! 앞마당2곳 시세전수조사했다!
강의내용을 반영해 보려고 한것. 많이 부족했지만...ㅠ
P problem
임보가 우선순위였는데, 임장에 너무 힘써버렸다. 비중조절 필요!
임보를 하던것만 또 했다. 나아가긴 했지만 뛰어넘어야 한다.
남편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튜터님께 질문을 너무 못했다. 이말인즉, 내가 질문을 만들지 못했다.
T try
단지분석을 통해서 매임단지를 정해야한다. 용맘님 강의 잊지말자!!
다음 강의를 수강하면서도 남편에게도 나의 한곁을 내어주자. 이시간을 남편이 희생해준것이란걸 잊지말자.ㅏ
하던것만 계속하게 되면 발전이 없다. 12월에는 임보를 엎어서 업글하자.
강의내용과 튜터링 내용을 반영하자. 얼마나 성장할지 설레지 않니
마지막으로,
주우이 멘토님께서 올려주신 마지막 질문이 기억납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내가 뭘 할것인가?”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나는 뭘 할것인가?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나는 뭘 할것인가?
저는 이 고민을 많이 안해본것 같습니다.
이번 세번째 실전반을 통해
튜터링으로, 강의로, 동료들의 발표를 통해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내가 뭘 잘하고 있는지, 내가 뭐가 부족한지 돌아보게 된것 같습니다.
하던것만 하고 있었다는 걸 꺠닫고 더 큰 보폭으로 성장해야 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단계에서 어떠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지도 조금더 배웠습니다.
실전반처럼 투자에 몰입하기 위해선 가족의 응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힘든 투자생활을 해나가기 위해선 함께하는 동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통해 후배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애쓰신
권유디멘토님, 주우이멘토님, 용맘튜터님, 코쓰모쓰튜터님, 인턴튜터님,
속속들이 노하우 강의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저희 응원해주시고 벽타기 다하시면서 궁금점 해소해주시고 저의 개인적인 일들도 챙겨주시고 이상한 농담도 다 받아주신 으뜸 튜터님!!! 튜터링 너무너무 감사랑합니다!
N차 조장님 같은 우리 1회차 조장님 똑순이 노튼조장님, 개개인의 페이스에 맞추랴 사람들 몰고 다니랴 막판엔 독감까지ㅠㅠ 고생하신 갓님, 낯은 가리지만 맨날 컵들고 웃기 바쁜 훈남 김장마제/울지마제/노잠마제님, 조용하시다가 나타나시면 뼈떄리시는 집사님, 커피중독자이자 임티전문가이자 임보전문가 몽님, 톡방을 B급으로 만들어주신 AZ세대이자 정수리챙겨 시부님, 왤케빨리걸어 왤케전임잘해 진짜처음맞아 또밥님, 경주에서 왔다갔다 하시느라 힘들어도 개그코드는 포기할수없어 마리님!
한달동안 동료들이 있었기에 힘든시간 해낼수 있었습니다.
한달간 투덜대고 화내려다가도 참아준 울남편 사랑합니다. 내가 진짜 부자되서 호강시켜 줄께! 우리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기하고 싶기도했고 맨날 그자리인것 같아서 답답했지만 현타올때마다 뭐하는건가 싶었지만 남편에게도 미안했지만.. 거절문자는 여전히 힘들고 전임전화는 아직도 어렵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해온 나! 칭찬합니다.
이번 한달도 이렇게 동료들로 꽉 채워갑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감사랑합니다.
10년뒤에 월부콘에서 반갑게 만나서 인사해요. 우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