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나야나입니다.
벌써 5강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후기를 작성하네요,
몰입했던 이번 한 달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투자는 잘 사고, 잘 보유하고, 잘 매도하기.!
그리고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는 게 현실이라는 말씀이
저를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열심히’도 해야 하지만 ‘잘’해야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 한 달을 되돌아보면서,
어떤 부분이 성장했을까? 돌이켜 봤을 때
예전보다 투자 시간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시간을 더 쪼개어 사용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주2일은 온전히 투자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풀타임은 주 1일만 투자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앞마당 만들기를 쉬고 있을 때는
출근하기 전에 임장을 갈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
그 시간이 아니면 갈 수가 없으니 시간을 만들게 됩니다.
의지와 다르게 부족한 체력으로 몸이 안따라 줄 때도 있었지만,,
역시 의지를 가지는 게 먼저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시간을 밀도 있게 쓰는 능력은 부족하기에
이번 계기로 다음엔 시간을 어떻게 더 밀도있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매번 할 때마다 1%씩 벽을 허물고 있는 매임은
동료분과 함께여서 이번에도 조금씩 허물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열쇠 조장님 감사합니다 ♥)
이렇게 누적이 되면 언젠가 벽은 없어지겠죠..!!
생활권 별로 다양하게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생활권 우선순위도 잡히는 것 같아 매임의 중요성을 또 느꼈습니다.
그리고 임보를 쓸 때마다
항상 물음표에서만 그쳤었는데,
밍밍튜터님께서 물음표에서 끝나지 말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고 채워야 한다는 말씀에
제출하면 잘 보지 않았던 사임을 다시 한 번 더 살펴보게 됩니다.
제가 적었지만 내가 이런 걸 궁금해 했었나?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_^
100% 완수 하지는 못했지만
궁금증과 답을 찾는 과정의 중요성을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저 급한 일들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중요한 부분을 (아주 많이)놓치게 되었습니다.
운동, 독서, 가족, 동료..
운동을 안하니 체력도 잘 안 따라 주는 것 같고,
독서도 한 권도 채 못 읽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보니 가족도 잘 챙기지 못하고
조원분들에게는 항상 응원부터 시작하여 받기만하고
많이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임보도 임장도 우당탕탕 했던 한 달 이었고,
아직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정말 튜터님과 밍밍조 동료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마침표는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어썸밍밍 튜터님
감사의열쇠 조장님
요맘때님
다강맘님
썸데이앤님
야망볼따구님
정예부님
지구의주인은고양이님
코지하우스2호점님
밍밍조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부자님~ 시간도 체력도 없어 힘든 한달이었을텐데 끝까지 마무리 하시는 모습 멋졌어요 :) 함께 매임하며 깔깔 거렸던 시간이 저에게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유! 12월도 내년도 우리 함께 화잇팅해요오~!!🤗💕
우리 부자님~ 시간이 부족해도 어떻게든 해내시려는 의지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임보 마무리 놓치 않고 끝까지 해내시려는 마인드 너무 좋습니다~ 뭐든지 이렇게 끝까지 해내겠다는 마인드로 앞으로의 투자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1%씩 성장해 가시는 부자님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부자님~~~^^ 부자님의 내공은 변하지 않음을... 더더욱 쌓여서 더 단단해지실 일만 남으신 거 같습니다! ㅎㅎ 부장님의 처한 상황은 문제일뿐 어떻게든 해결해가며, 해나가시려는 모습 속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굳이 일정들에 맞춰 모두 다 해내는 것만이 당연한 게 아니라고도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니까요~ 부자님의 내공이 남다르다구요~~^^ㅎㅎ 실전반 통해서 각각의 능력치를 갖고 계시는 어벤져스급들의 밍밍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오롯이 한 달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부자님~~~ 우리 또 만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