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은 룰루랄라7입니다.
기다리던 선배님의 강의가
올라왔습니다.
이번 월학 5강에서는
어떤 선배님들께서
강의를 해주실지 궁금했는데
바로바로
국송이 선배님,
허씨허씨 선배님,
갱지지 선배님이셨습니다.
오늘
국송이 선배님께는 매물털기의 방법을
허씨허씨 선배님께는 협상 노하우를
갱지지 선배님께는 갈아타기 전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학 강의를 통해
선배님들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감사함을 느끼며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자세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매물 털기란 ‘내가 투자할 물건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다.’
‘우선순위가 없으면 단지의 선택이 어렵습니다.’
국송이 선배님께서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단지의 우선순위는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선배님께서
만들어주실 수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임장가고 임보 쓰면서 가져야 하는 확신’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임장 가고 임보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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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이 확정되지 않으면 단지 선택이 어렵습니다.’
투자금이 명확하지 않으면
방황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확정되면
투자 범위를 좁히고 방향성을 확실히 정할 수 있기에
나의 투자금과 대출 여력 등을
항상 미리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현장에서
좋은 물건을 잡을 기회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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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보다는 현장에서 기회를 잡자’
데이터는 후행지표이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나오는 물건과 상황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랜드마크를 보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
랜드마크 흐름을 통해
지역 내 가격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앞마당 안에서 가격 흐름을 파악할 때 생활권 별 랜드마크 가격 흐름을 통해
어느 생활권에 흐름이 왔고 or 오지 않았는지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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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송이 선배님께서 주신
꿀팁 중
확실하면서 효율적인 매물 털기의 방법을
꼭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부족한 우리에게
진짜 매일 현장에서 매물털기 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투자할 때
매물 리스트를 만들고
1등 부사님과 함께
우선순위에 맞게 매물을 턴다!
협상은 투자자의 무기다.
아직까지 협상이 어려운
초보 투자자이지만
투자하기 위해서는
진짜 필수인 협상!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허씨허씨 선배님께 배운 노하우를 제대로 적용해보겠습니다.
협상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자!
‘이게 될까?’ 가 아닌
‘될 때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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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나! 너! 위!
무턱대로 깎아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
전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나: 나와 관련된 정보를 차곡차곡 모으고
너: 역지사지의 마음을 통해
위: 서로 윈윈 하는 전략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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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협상을 할 때 조건이 까다롭거나 위험해보이면
무조건 피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더 파고들면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건이 불리할지라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봐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매도나 전세 협상을 할 때도 나너위는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
다음 2호기 매도 하거나 3호기 전세 셋팅할 때
나: 주변 단지의 정보를 모으고
너: 전세세입자의 마음, 내가 투자한 단지를 매수하고자 하는 매수인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신 있는 갈아타기 법
현재 월학 12반 담당 튜터님이신 재이리 튜터님께서
저의 자산적인 고민인 취득세 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 부분을 결론에서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결론 부분에서 풀어봐야지’ 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갱지지 선배님의 강의를 통해 갈아타기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독모에서 뵙던 갱지지 튜터님을
다시 강의 화면으로 마주하게 되어서
내적 친밀감이…♥
열심히 응원하고 감탄하면서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다주택자로 가는 길에 마주하게 될 갈아타기’
다주택자로서 갈아타기는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갈아타기에 대해 계속 고민이 되었던 것은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계산을 해본다면
스스로 확신을 가지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시장에서 직접 실제로 계산해보는 방법을
이번 임보에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과거 시장의 매매지수와 공급물량을 보고 현재 상황과 비슷한 시기를 찾은 뒤
보유, 갈아타기, 쌓아가기 중에서
나의 상황과 조건이 맞는 것이 무엇이고
각 선택에 따른 편익과 비용이 무엇인지
파악해보겠습니다.
또한,
‘나만의 갈아타기 전략서’ 3단계를 통해
나의 보유 물건과 상황을 파악하고
포트폴리오 캘린더를 작성해본 후
보유/매도했을 때의 투자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각각
보유, 갈아타기, 쌓아가기를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선배님들께 배운 마인드
국송이 선배님: 누구도 단번에 부자가 되지 않는다. 제대로 하나씩 최선을 다해 쌓은 자산이 우리에게 10억이라는 결과로 돌아올 것이다. 급하게 부자가 되려고 하지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쌓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씨허씨 선배님: 수없이 실패했던 협상 그리고 몇 번의 성공 경험. 이 부분을 통해서 선배님들도 매번 성공하는 것이 아닌 반복하여 얻어낸 성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
갱지지 선배님: 갱지지 선배님께서 너바나님께 ‘저는 투자를 잘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라고 질문을 드렸는데 ‘갱지지님, 저도 그랬어요. 그래도 잘한거는 끝까지 될 때까지 했어요.’ 라는 말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울컥하신 갱지지 선배님 ㅠㅠ 될 때까지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후배 투자자가 보기에 국송이 선배님, 허씨허씨 선배남, 갱지지 선배님 모두 정말 대단해보이시고 가는 길 앞에 든든한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힘이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용을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