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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기초반 1강 후기_89기 69조 늘 푸른봄_Not A But B

25.12.04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초심(푸르름)을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고픈 늘 푸른 봄입니다.

 

작년 열반스쿨기초반을 들었을 때에는 저환수원리라는 것이 있구나를 배웠지만,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채 월부 생활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1호기를 투자해야겠다는 목표를 확실하게 가지고,

이번 9월부터 열반스쿨중급반, 실전준비반, 서울투자기초반을 순차적으로 수강했습니다.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으로 바뀜을 몸소 느꼈습니다.

그러나 실제 임장을 가고, 매임을 진행하였지만 비교평가가 너무 어려웠고,

저의 확신이 담긴 물건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때, 서투기 조장님이 열반스쿨 기초반을 추천!

이미 들었던 강의인데 또 들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 

열반기초반은 재수강의 재수강을 해도 그 때마다 얻는 것이 다르다며 저에게 필요한 강의라고 얘기 주셨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조장님!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강의를 수강하고나니, 

 

처음으로 든 생각은 너무 “무섭다” 였습니다.

은퇴라는 것이 곧 올 것을 알았지만, 막연히 그 때 가면 살 길이 있겠지란 생각으로 너무 평온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준비하지 않은 노후는 너무 어두웠습니다.

아이가 셋. 앞으로 식비 등 생활자금과 교육비의 증가를 생각하면 월급에서 모을 수 있는 돈은 한정적.

내가 과연 35억이란 돈을 모을 수 있을까? 너무 허무맹랑한 비전보드를 만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든 생각은 "할 수 있다"입니다.

열중, 실전준비, 서투기를 들으면서 인도에서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배움을 학습으로만 끝내지 않고 커리큘럼대로  분임,단임,매임을 실제로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매임을 진행하면서 내가 보고 있는 물건이 네이버의 사진이 아니라, 나의 자산이 될 수 도 있겠구나를 보다 현실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수한다면 원칙을 지키면서 내가 낼 수 있는 최선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물건을 매수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배운 지 겨우 3개월 차라 스스로 부족함이 많다는 사실을 알기에 덜컥 매수 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강의를 통해서, 그리고 선배님들의 10억 달성기를 찾아 읽고, 달성하신 분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 BM하겠습니다. 

월급쟁이의 생각을 버리고 부자의 생각을 장착하고 습관을 바꾸고 시간을 변화시켜 저 뿐만 아니라, 저의 아이들의 인생도 바꾸는 삶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함께 나아가고 싶다"입니다.

지난 열중, 실준,서투기를 통해서 만난 조장님과 조원들이 저에게 너무나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게 된 것은 조원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열정이 가득하신 분, 선한 영향력으로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나눠주신 분들이 너무나 고마웠고, 큰 감동이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실력은 강의로 채우고, 지금부터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나눔을 하며 조원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멀리 나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

 

- 비전보드를 작성하여, 나의 큰 목표를 확실히 하고 이를 이룰 수 있는 세부계획 세우기

- 급여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의 비율을 높이기

- 목실감을 작성하고 시급한 일이 아닌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시간 쏟기

- 롤모델을 정하고, 그 분의 생각과 행동을 BM하기

- 내가 할 수 있는 나눔 진행하기

 

 

진짜 위기는 아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러나 그것을 대비하면 위기가 아닌 기회가 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 주셨듯이 지금은 기회를 주는 시장임을 알고,

원칙에 입각하여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Key word

 #Not A But B, 노후파산,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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