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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월부 강의를 들은지 1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열기는 듣지 못했던 저에게
‘너바나님이 곧 강의를 안 하실 수도 있다’는
소문을 듣고
부랴부랴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기를 수강했던 동료들에게
“열기 강의 어땠어요?”라고 물으면
모두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1년 동안 공부를 해 온 저에게도,
구체적인 숫자로 와닿는
대한민국 노후의 현실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이 강의를 너무나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의 얼굴이
몇 명 떠올랐습니다.
<100세 시대, 우리나라 노후 준비 현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는 말을 위안 삼으며
저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오는 그 안락함에 기대어
오랜 세월을 보내고 나서야
내 손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현실로 마주했습니다.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저는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내가 하지 않으면 자녀에게 짐이 된다는 것
(제가 월부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구체적인 방법>
‘열심히 투자공부하고 투자해라!’ 가 같은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노후 자금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나이와 종잣돈에 따라 10년 뒤, 20년 뒤 자산이 어떻게 변하는지
은퇴 후 필요한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숫자로 하나하나 보여주며
지금 나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스스로 알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아, 나는 연 ○○% 수익률로 투자해야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현실적 결론이 나왔습니다.
요즘 언론이나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경제적 자유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사실 10억이라는 돈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도 않는 돈이었는데,
적금만으로는 평생 모아도 손에 쥐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비전보드>
목표를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저는 그동안 경제적 자유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들을
컴퓨터 어딘가에 저장해두기만 했고
정작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후기 작성이 끝나면
제대로 된 비전보드를 그려볼 생각에 설렙니다.
<시간과 돈 관리 하는 방법>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 중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시간 가계부 쓰기, 저축 비율 설정, 행복비용 따로 빼놓기
12월은 새해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계획을 시작할 수 있는
특별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될때까지 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하는 것.
그걸 위해서
환경 안에 있어야 하는 것,
나와 가족에서 작은 보상을 해야하는 것,
임장하면서의 소소한 보상
(저는 맥도날드에 꼭 갑니다.
너바나님이 파바 이야기하셔서 용기를 얻…었 ㅎ)
나만의 행복버튼 찾기,
운동과 식습관 관리
이걸 하나씩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운동과 음식은… 정말 쉽지 않겠지만요 😂)
열기는 재수강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1년 뒤,
열기 재수강 하는 저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