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꾸준하게, 클로버짱의 누적 월 1,000 이야기🍀

안녕하세요 클로버짱 입니다😄

🍀오랜 회사 생활을 평탄하게 하던 저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퇴직했습니다. 

퇴직 전 투자 목적으로 집을 마련했지만 생활에 큰 여유를 주지는 못했습니다. 

경제적 여유와 나만의 일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어느 날, 

 스스쿠팡 무료 강의를 접하고 ‘일단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기초반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 – 막막함 속에서 시작한 첫걸음
강의 자료를 받아본 순간, 그 분량과 깊이에 압도되었습니다.
기초반을 들을 때는 솔직히 한숨도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분야를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 중급반 – 실전의 재미를 느끼다
매주 강의를 다시 들으며 과제를 따라가기도 바빴지만, 

중급반을 통해 상품 가공 속도와 수량이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주문도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아!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재미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중급반 종료 후 

열어주신 60일 습관 챌린지 덕분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상품 가공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심화반 오픈일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위탁판매가 점점 제 생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심화반 – 한 단계 더 성장하게 한 터닝포인트
심화반 첫 주차 강의를 들으며

 ‘내가 너무 빨리 들어온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새로운 난관들이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다시 듣고, 

심화반 2기 분들께 질문도 하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심화반을 수강 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상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강의 재생률 500%를 아껴가며 들었던 만큼, 

기회가 된다면 심화반 3기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진심 으로요*

🍀누적 1,000만원 달성을 향해 가며

첫 구매 알림 소리가 울렸던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누가 내가 올린 상품을 구매했다고?”
그 짧은 알림음 하나가 큰 힘이 되었고, 

그날의 기쁨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몇 달 동안은 구매 알림이 올 때마다 기분이 함께 오르락내리락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하나의 성장 경험이라고 생각 됩니다
처음엔 CS가 가장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부딪혀 보니, 

전화로 문의하신 고객님들은 지금까지 손에 꼽을 정도였고,
걱정하던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경험들이 쌓이면서 위탁판매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단단해졌습니다.

월 누적 1,000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 시간은
저 스스로가 변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누적 1,000만원 이후에 느낀 점
누적 1,000을 달성하고 나니, 

‘만약 월 천만 원까지 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잠깐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초반 때부터 강조하셨던 상품 수량과 키워드 작업의 꾸준함이 아직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도 

스스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시작하신 분들보다 

제가 조금 느리게 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조급함보다는 제 속도에 맞게 차근차근 따라가고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느리더라도, 끝까지 그분들의 뒤를 따라갈 생각입니다.
저만의 속도로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결국 제 성장의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고마운 사람들

질문할 때마다 친절하게 도와주신 스스쿠팡 2기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응원해 준 내 편, 

그리고 2호·3호 사업장 주소를 빌려준 지인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민군님, 정쟁이님, 월부 운영진 피치님 모두 감사합니다.

🍀셀링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기초반에서 알려주신 내용 그대로만 셋팅하고 따라가시면 충분합니다.
정말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됩니다.
가끔 게으름을 피우면서 해도 괜찮아요. 
남들보다 조금 느려도, 결국 도착하는 길은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자녀를 돌봐야 하는 전업 엄마분들께
감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