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 8지 말9 아파트 차곡차곡 35으조 캐시토피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안녕하세요, 베트남에서 투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캐시토피아입니다.

이번 열기 수업만 벌써 네 번째 인 것 같네요.
조모임과 함께 했던 적도 있고, 혼자 꾸준히 참여했던 적도 있었죠.
흐트러질 때마다 다시 정신을 잡고자 열기를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열기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

같은 강의이지만, 이번엔 전과는 전혀 다른 자극을 받았습니다.
노후 준비의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그리고 문득 되돌아보게 되었죠.

“나는 앞서 잘 걸어가신 분들처럼, 제대로 따라가고 있었을까?”

세금에 흔들리지 말자

솔직히 세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두려움 때문에, 25년 초에 세웠던 투자 방향성이 잠시 흔들렸었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너무 이른 포기였습니다.

이미 앞에서 해낸 분들이 있는데,
나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더 확실히 하기 위해
곧 투자 코칭을 다시 받고 계획을 재정비할 예정입니다.

3040 투자의 틀 다시 세우기

지금은 자산을 키우는 단계
배당이나 월세는 그 이후의 단계

이 흐름을 다시 각인했습니다.
우선 자산을 쌓는 것에 집중하는 시기임을 인정하고 갑니다.

부자 마인드 장착

칼럼 필사도 한동안 안했었네요.
’10억 달성기’와 ’너바나님 칼럼’을 쓰며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조금씩 체화하고 있었는데
25년 8월 인테리어 한 이후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일주일 3회, 부자 마인드 칼럼 필사

그들의 머릿속을 이해하고 새길 수 있도록 다시 하겠습니다.

가장 사로잡혔던 문장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와도
내가 '0'이면 아무 의미가 없다.

 

나를 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기회를 알아보고, 붙잡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이번 열기 수업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내 자산도, 내 마음가짐도 성장하는 한 해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