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2024년 12월, 처음 월급쟁이부자들 기초반을 들으며 월부 세계에 입성했던 제가,
꼭 1년이 지난 2025년 12월, 다시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을 의미 있게 시작하고자 재수강을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바나님을 다시 뵐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서 1강부터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사실 너바나님 보고 싶어서 재수강 신청한 이유도 커요!)
1년 전 저는 막내를 재우고, 짧은 낮잠 사이사이 아기띠를 메고 서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노후준비는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첫 강의를 듣는 순간 제 안의 게으름과 안일함을 직면하게 되었고, ★한 줄의 빛★ 같은 희망이 가슴 안에 들어오며 두근거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 재수강에서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다시 느껴졌고,
1년 전과 달리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머릿속에 세우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다이어리 첫 페이지 문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태하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
이 문장이 다시 한번 크게 울렸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결국 자산이 필요하다는 것,
노후준비를 하지 않으면 그 짐이 아이들에게 갈 수 있다는 말씀은 이번에도 제 마음 깊숙이 강하게 닿았습니다.
강의에서 제시해주신 경제적 자유로 가는 전략을 다시 한 번 새기고,
매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미래가 기대되는 제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마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정말 마음에 박혔습니다.
내가 제로면 아무 의미가 없다.
저는 직장인 투자자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월부환경안에서 독강임투인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을 월부와 함께한다는 것이 참 든든하고 감사한 순간입니다.
2026년, 더 성장한 나로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0^
댓글
행복한백억부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