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45조 _ 0처음처럼00 ] 1주차 후기 _ 내 노후를 자식들에게 넘길 순 없다!

안녕하세요,

처음의 열정을 그릿으로 유지하고 싶은 0처음처럼00입니다.

매년 듣고 있는 강의 인데요, 들을 때 마다 마음이 새롭게 다져지는 것 같습니다.

2025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26년을 또 새롭게, 열심히 살아보고자 열반기초반을 다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는 특별히 오프라인에 초대되어 다녀왔습니다. 너무나도 벅찬 마음을 안고 다녀왔는데요.

(월부 신규사옥 첫 대면 ♡, 간단한 간식과 수유부인 저를 위한 디카페인까지 월부는 사랑입니다 ♥)

그 이유를 잠시 설명하자면, 너바나님의 유튭시절, 성인군자 같은 느낌, 코크드림님의 목표달성에 확신을 얻고, 너나위님의 따스함에 용기내어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임산부라 공부할 수 없는 이유를 찾던 저에게 내리꽂힌 한마디가 있습니다. 

‘투자에 적기는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사정은 있습니다.’ 

친절한 말투로 따끔하고 확신있던 이 말이 공부를 시작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런 너바나님을 실물영접이라니…. 벅차다벅차)

첫째 출산 후에도, 둘째 출산 후에도 월부에 이렇게 남아있음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출산을 하고 나니 더 공부해야겠다 의지가 다져졌습니다!

환경에 있으니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내고, 

자리에 앉고 강의를 들었더니,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만 남았더라구요! 

왜냐하면 제가 고민하듯, 우리 아이들은 이런 고민 하지 않게 해야겠다! 적어도 우리의 현실은 우리가 이겨내자!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저는 너바나님과 같이 부모님의 노후를 걱정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렇다보니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울컥하면서 들었어요! 저에겐 현실이었거든요..

그럼에도 괜찮았습니다! 현실문제를 집어주셨는데, 방법까지 알려주셨으니 말이에요! 

할 수 밖에 없는 커리큘럼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커뮤니티, 조모임, 과제 모두 안할 수 없다)

너바나님께서 10년이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얘기해주셔서 희망을 얻었어요! 

행동과 태도를 바꿔서 인생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3년이면 많은게 바뀐다는 걸 저는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된 앞마당이 별로 없어도 용인→서울 내집마련에 성공했고, 함께한 동료 중에는 예비튜터, 선배님이 되신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아자! 인생 바꿔보자!!!!

치열하게 하지 않은 저도 3년전 저보다는 훨씬 나아졌으니, 다음 3년은 더 멋있어져 있을 제 모습에 너무 설레었습니다.

확신 있는 의사결정을 할 내 모습, 너무 멋지지 않을까요~??!! ^^

숲과 나무를 파악하고, 나의 숲에 차곡차곡 뿌리깊게 나무들을 심어보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부자들과 함께 하는 제 모습, 지인이 부자인 모임 속에서의 나를 상상하며 가슴이 벅찼습니다.

먼저 부자가 된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게임에 참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적용할 점 

: 10억달성기 _ 1달안에 2개 필사하기! → 공통점으로 만들자!

: 시간가계부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