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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2조 쭈니08] #1 레버리지 독서후기

25.12.0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레버리지 + 롭무어

저자 및 출판사 : 롭무어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12/4~1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 #관리 #기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롭 무어 /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과 돈이 정비례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롭 무어는 그것이 반비례 하다는 사실 또한 백만장자들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실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제까지 사회적 통념 속에 가지고 있던 가치에 대해 받아들이기 보다는 의문 제기를 하도록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를 권유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3./4./

: p23 레버지리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레버리지는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현대 과학 기술로부터 최대의 이익을 얻는 방법이고, 삶과 비즈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모든 것을 아웃소싱 하고,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 머든지 내 손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지난 사회 생활과 가정 생활을 복기 해보니 나는 레버리지를 하기보다는 레버리지를 당했던 것 같다.
앞으로의 삶은 가치가 낮은 일은 아웃소싱 하고, 좀 더 의미 있는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위주로 계획하고 살아가야 하겠다.

 

p39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주변에 적절한 코치와 멘토를 두는 것은 레버리지의 필수 요소이다. 그리고 6개월 간격으로 현재의 위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라.


p75 부를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라. 

행복을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을 도와라. 성장과 발전은 도전을 받아들이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 주변에 부동산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건 내가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반증일지도 모른다. 갑자기 내 주변의 사람들을 멀리하거나 바꾸거나 하기는 어렵다. 쳇바퀴같은 삶속에서 고정되어있는 인맥을 바꿀 도리는 별로 없다.
그렇다면 내가 취해야 할 포지션은 무엇일까.
나는 다행히도 9월부터 월부에 들어왔고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3개월째 공부중이다. 매달 조원들이 바뀌지만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가치있는 것들을 이루어가는 과정과 또 이루어낸 사람들의 후기, 삶의 자세들을 배우고 있다. 무엇보다 이미 비전보드를 이루신 강사님들 튜터님들의 강의와 지난 과정의 얘기들은 내 발전에 좋은 자양분이 되고 있다 믿는다. 나 역시도 좀 더 성장하여 좋은 기버가 될 수 있기를 꿈꾸는 것 이게 레버리지가 아닌가 싶다. 저자 역시 팀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낸 다음 그것을 기반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해야 하며 그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제공하면서도 나의 비전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리더쉽이라 설명하고 있다.

 

p103
시간을 관리하겠다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개념 중 하나다. 시간을 관리하려고 할수록 당신은 점점 더 시간의 노예가 될 것이다. 당신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여러가지 사회적인 역할을 맡다보면 시간과의 싸움은 필수이다. 일하는 중간중간 집에 필요한 것을 주문하고 아이에 대해 상담하고, 학원 알아보고 등등 그런데 이게 과연 내가 시간을 관리하면서 쓰고 있을까. 결론은 아니다.
어찌 보면 하루하루 주어진 일을 쳐내는데 급급하고 시간에 끌려서 갔던 거 같다.
일과를 끝내고 '내가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했는가?'라고 자문한다면 "no"라고 말할 거 같다.
효율적인 분배를 위해서는 레버리지 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나의 시간 중 몇퍼센트가 소득창출업무에 사용되었는지 계산해야 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한번 시간테이블을 통해 확인해보고 이후 계획을 세워보려 한다.

 

p117 주체적 삶을 위한 감정 조절

시간 관리가 삶의 관리라면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이다.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감정을 정복하면 자기 자신과 비즈니스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가치 있는 일을 가장 먼저하고, 업무를 건너뛰지 말고 당면한 일에 집중하라.

 

= 저자는 시간은 관리할 수 없다. 다만 삶을 관리할 수 있을 뿐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며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감정 관리 인거 같다.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직면하지 않고 그 감정을 그저 쏟아내는 경우가 많았다. 바쁘다 보니 더더욱 자각이 어려웠던 건지도 모르겠다. 이제부터는 바쁘다는 핑계보다는 크게 가치 있지 않은 일은 아웃소싱 하고 해야하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도 감정 관리의 한 방법일 거 같다. 

그러기 위해 가치있는 일을 먼저 하고(독서), 그것을 위해 SNS를 차단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짐으로써 내가 수행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 또한 가진 에너지에 맞게 효율성 있게 업무를 배치함으로써 수행력을 높이는 것이 결국 감정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P158 해변에서 일하는 시대

가정과 일, 어느 한쪽도 희생하려고 하지 마라. 양쪽이 균형을 이룰 가능성을 매우 낮다. 삶은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으로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와 같아서 중앙에 머무르지 않는다. 레버리지는 그 두가지를 동시에 성취하는 것이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살면서 균형 잡기가 너무 어려웠다. 불가능한 것을 하려고 했었던 것 같다.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집중해보고자 했던 일들이 결국 어느쪽도 확실하게 집중하지 못했던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내 성취감을 채울 수 없음에 가정이 방해꾼처럼 느껴지던 날들도 많았다. 이제는 아이도 어느 정도 크고 다시한번 하고 싶은 일과 삶을 같이 병행해보려 한다. 이분 적인 삶이 아니라 가정과 일이 통합된 완전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 본다.

 

P227 돈으로 돈을 버는 여섯 가지 단계

부자는 소득을 생산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리고 남은 소득을 소모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들은 시간과 자본을 보존하고 수익금은 자본 증식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당장 실행해야 겠다고 다짐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오디오 북이다. 꼭 종이로 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던 지난 고집이 독서의 양을 늘리는데 방해가 되지 않았나 싶고 오고 가는 중에 짜투리 시간이 분명 많았을텐데 그 시간을 SNS나 유투브를 보면서 보내왔던 거 같아 이 부분 역시 독서할 시간이 없었다 라는 그저 핑계에 불과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삶을 좀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나에게 꼭 필요한 한가지는 “독서”일 것이다. 이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이번달 부터 여러가지 방향으로 노력해보려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처셀프(같이 읽으면 좋다고 추천 받았다. 중간부터 진도를 못나가고 있는데 이번 달에 꼭 완독해 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다미와
25.12.05 18:34

독서 고생하셨습니다. 완독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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