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위기인지 모르고 살뻔했다. 누가 내 노후를 책임져줄것인가?

남들이 그러한 것처럼, 땀흘려 일한 노동소득에 최선을 다하고 산지가 벌써 20년이 넘어간다.

대부분의 내 주변분들은 20년동안 직장에 다니느라 고생했다고, 육아를 하면서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았음에 툭툭 어깨를 두들겨준다.

하지만, 문득 내 노후는?

과연 안전한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월부 중급반을 들으며 의문을 품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진짜 위기인줄 모르고 살뻔한 것이다. 누가 과연 내 노후를 책임져줄것인가.

나 역시 부자에 대한 거부감? 아니 거부감이라기보다는 왜 부자가 되어야하는지,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갈망을 해야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했다. 그런면에서 이번 열기 강의는 두번째임에도 다시 한번 망치로 얻어맞은것 같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부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준다.

왜? 어떻게?

내가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심을 걷어내고, 그 그림을 차근차근 그려볼 수 있게 안내해준다.

부자의 어떤 점을 벤치마킹해야하는지, 나의 비전보드는 어떻게 그려내서 그들을 닮아갈 수 있는지 말이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들이다. 너바나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듣고 있다면 나도 가능할 것 같다.

반드시 실행을 해야만 한다. 지식을 지식으로 그치지 않고, 다시 한번 2026년, 5년, 그리고 10년 후의 미래를 그려본다.

2주차 강의도 기대된다. 어떻게 좀 더 부자의 마인드, 실행력을 갖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