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와베타입니다
오늘은
재테크기초반 수강 후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만남 기회를 주셔서
역삼역 월부 사옥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더 열심히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콩닥콩닥 가슴이 뜁니다^^
퇴근 후 지옥철이자 황금노선인 2호선을 거쳐
역삼역에 도착했습니다
월부사옥에 밤에 가는건 처음입니다
밤에도 참 멋집니다!
도착하여 미리 배정된 방에 들어가서
함께 참석한 분들과 인사도 나누며 강사님들을 기다립니다
이후 매니저님들의 안내에 따라
6층 휴게공간에 모여서
강사님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강사님이 들어오시면 Q&A가 시작됩니다
저는 오늘 마스터님과 김인턴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마스터님을 소문(?)으로만 건너 건너 들었던 터라
뵐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질문 시간까지 가질 수 있다니!
질문을 하지 못하더라도
만나 뵙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터님께서는
저의 초보적인 질문에도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고
고통스러울 땐 더 고통스럽게 하여
고통을 콩알만하게 만들라는
멋진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속독책도 추천해주시고→퀀텀독서법
뾰족한 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치열하게 고민해보기!
또한 김인턴님은
재테기 11기를 많이많이 사랑해주신
우리의 튜터님이라서
내적 친밀감이 커서 그런지
편하고 알차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독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내가 성장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이 말씀이 와닿은 이유는
열중반을 수강신청 하면서 제 목표는
다독왕이었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을 읽으면서 제가 어떻게 해야
알차게 한 달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도 되고
생각도 많아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책은 무엇일까?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내가 다독을 하면 뭐가 달라져 있을까?
뭐가 달라져야 할까?
이 책에서도 저 책에서도 저자들은 다들 아침 루틴이 있네?
부자들의 공통점인가?
모두들 레버리지를 사용하네?
등등…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튜터님께서 그 부분을 콕 집어서 말씀해주셔서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게 목표가 아니라
다른 것이 목표가 되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다른 것이란
책에 대한 생각, 투자에 대한 생각
부자에 대한 생각, 인간에 대한 생각
여러 생각과 스스로의 고찰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단단한 내면을 다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소중한 기회 덕분에
저는 스스로에 대해 많이 돌아보고
또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깨닫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중나온 남편에게
“나 더 열심히 살고싶어 ”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고
성찰하고 성장하는 기쁨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준비해주신 썸머CM님과 주노CM님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_^!
특히 썸머님 정말 뵙고싶었는데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온라인으로 뵈었을 때도 정말 힘이되고 감사했는데
실제로 뵈니 더 좋더라구요:)
사진촬영에 싸인시간까지 마련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최고!!!
오늘 함께 용반에서
질의응답 하고 이야기 나눈
나나파파님, 뉴프레시님, 네잎s님
꿈꾸는쭈님, 북극광님
좋은 질문 해주셔서
저도 함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담튜터님
지난 달 강사와의 임장에서 뵈었는데
많은 제자들이 계셔서 저를 기억해주실까? 생각했지만
먼저 안부도 물어주시고 저의 1호기도 기억해주시고
너무너무 감동이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좀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쭈뼛거리느라 말씀은 못드렸지만
튜터님과 임장한 이후로 뭔가 큰 힘이 생겨서 더 열심히 살고있어요^_^
튜터님과 가까이에서 뵌게 처음이었는데
저에겐 투자생활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튜터님 피드도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다음에 또 뵙게 되면 조금 더 친밀하게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
인턴튜터님
저는 인턴튜터님의 개그가 참 좋아요. 취향 저격입니다..ㅎㅎ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아침마다 조장방에 인사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든든하고 챙김 받고
선생님께 사랑받는 느낌이랄까요^^ㅋㅋ
오늘도 너무 유쾌하고 즐겁고 무엇보다 유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튜터님!!
마스터님
오늘 뵌 것 만으로도 너무 영광이었던 마스터님^^
초보적인 질문에도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고
까마득한 옛날이지만 기억을 꺼내주셔서
초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고 조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우시고..빛이나시고 멋지십니다!
저도 마스터님처럼 퇴직해서 멋진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오렌지하늘튜터님
오늘 처음 뵈었는데 목표 자산도 물어봐 주시고
싸인도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튜터님 글도 열심히 읽고
튜터님에 대해 찐-하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서
다음에 뵐 땐 더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