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7기 멋진걸]

  • 23.09.04

올해 연초부터 변화하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경기, 서울 지역으로 몇년안에 이전을 해야 하는데,

올해가 기회일꺼 같다는 맘이 들어 새벽 기상, 독서, 수업도 듣고, 유투브도 들으면서 아주 작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뚜렷한 목표없이 발로 뛰는 노력없이, 독서만 하다 보니,

최근에 서서히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려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새벽기상, 독서 등을 습관으로 만들어 가는데엔 꽤 시간이 걸렸었는데,

나태해지는건 한순간 이였습니다.


그나마, 주위에 열심히 하는 월부인 두분이 끊임없이 저를 일깨워 주셔서 독서는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부동산이던 자기개발이던 뭔가를 이뤄내신 분들은 목표가 있었고,

꾸준히 실천해 간 분들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꾸준히 해보고자, 강제된 환경에 놓여보고자

월급쟁이 부자들을 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수업인 열반스쿨을 듣게 되었습니다.


1강을 들으며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월급쟁이로 살아지는 대로 살아서는

나의 노후 뿐만 아니라, 내 아이의 미래도 장담할 수가 없고,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고 그냥 또 "어~~~"하면서 시간만 보내다가는

노후 파산이 남의 일이 아니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부자들은 부동산, 사업 등 자본소득을 통해 부를 일궈가고 있다는 사실을

더 현실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1강에서는 "Not A But B"라는 말이 머리속에 남을 꺼 같습니다.

내 생각이 맞지 않다면 내가 하는 행동이 아니라면,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대로 그대로 따라하고 내 걸로 만들어 보라는 말을

실천해 가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 없는 실천없는 꿈은 말 그대로 꿈일 뿐이라는걸

상반기를 보내보면서 느끼고 있었는데,

더 현실감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목표를 세우고 실천 전략을 짜서, 꾸준히 실행해볼 수 있도록

비전 보드를 제대로 작성해 봐야 할꺼 같습니다.


또 실천해 보는 기회로 삼아,

꼬옥 빠른 시일내에 위쪽지역으로 합리적인 이전도 하고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 세상돌아가는 이치도 알고 싶습니다.




댓글


브롬톤
23. 09. 04. 23:02

알차고 자세한 1강 후기를 나눔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힘내고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