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열차 출발! 36계 줄행랑 금지조_부투전] 1강 후기

부자들과 내가 사는 방식에서 공통점을 늘려가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강의 중 후반에도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았지만 

도입부의 저 내용이 내겐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것 같다.

막연히 비슷한 생각을 해본 적은 있었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인생 첫 사업을 시작하고 벌리다가 접게 되었던 시행착오의 순간들이 떠오르며 

의욕만 앞서 앞서 성공한 선배들의 지혜를 배우기보단 

무턱대고 개척자의 길을 걸으려 했던 무모함이 

나를 넘어지게 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부동산에 너무 무지한 상태로 시작한 공부여서인지 

사실 아직은 부동산 내용보다는 마인드와 습관, 태도 등의 내용에 

더 깊은 감명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넘어짐은 일어섬을 배울 기회라고 했다.

다시 일어나려 던 내게 새로운 희망이 비치는 듯하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사업이 얼마나 리스크가 큰 일이었는지.. 

또 부동산이 얼마나 매력적이면서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든든함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큰 도전의 시작을 앞두고 내가 가려고 하는 길의 앞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몸소 체험해주시며 이끌어주는 곳을 만났다는 것에

깊은 감사함과 든든함이 느껴졌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그리고 진짜 위기는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임을 직시하고 

앞서 걸어가 부자가 되신 선배님들의 방식을 믿고

내 행동의 공통점을 늘려 갈 때가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