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인드 독서후기[그린 블루]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제목 : THE MIND

저자 및 출판사 : 화와이 대저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5.1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마인드 #목적 #무의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화와이 대저택

무의식을 뿌리째 바꾸고 누구나 원하는 미래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 온라인 클래스와 유튜브 채널 ‘화와이 대저택’을 통해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미친 경험’을 전하고 있다. 30대가 끝남과 동시에 ‘파이어’를 선언한 그는 현재 모든 ‘인생의 육하원칙’을 100% 스스로 정하며 경이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회사원이던 그가 지금은 예전의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매달 세금으로 내는 고액 납세자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버린 것이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는 매달 월급을 받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회사에 시간과 건강을 팔아 돈을 버는 사이 평생 관리해야하는 난치병을 얻었고, 설상가상으로 얼떨결에 시작한 첫투자에서 전 재산 1억 원을 사기당하며 인생이 바닥으로 내리꽃혔다.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처절한 마음으로 인생을 바꿀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잃지 않고도 ‘거지 같은 하루’를 ‘경이로운 하루’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고의적으로’ 이용했다. 부의 비밀은 단순한 투자 기술을 바꾸면서부터 그의 인생은 압축된 시간 속에서 급속도로 뒤틀리듯 완전히 변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72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매우 높은 확률로 성공한다고 말한 것이다. 지금 당신은 ‘부자 리그’로 가는 그 길의 초입에 있다. 그 길 위에 서서 가만히 생각해보라. 이 세상의 무엇이든 ‘생각’에서 출발한다. 생각을 해야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행동은 결과를 가져온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그 중에서도 무엇에 가장 집중해 있는가? 당신이 집중해 있는 그것이 바로 당신의 현실이 된다. ‘A’라는 일에 그토록 집중했는데 갑자기 ‘R’이라는 결과를 맞이할 수는 없다. 부자가 되는 일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은 이미 평범하지 않다. 당신이 바로 그 ‘소수’다.

= 내가 생각을 하고 집중하는 일은 반드시 그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로 가는 여정을 가야한다. 부자가 걸어왔던 길을 그대로 답습해야 부자로 갈 수 있다. 행동 뿐만이 아니라 마인드 자체도 바뀌어야 한다. 마인드를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이다. 생각이 부자 마인드로 바뀌어야만 우리는 부자로 가는 길에 합류하게 된다.

P98

  그렇다면 무의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과연 무의식의 내비게이션에 원하는 목적지를 다시 정확히 입력할 수 있을까? 당연하다. 무의식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은 ‘의식’에 있다. 즉 의식을 통해서만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곧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일정한 행동을 ‘의식적으로’해야 한다는 뜻이다. 칼융은 "무이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삶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는 이걸 ’운명'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방법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리내어 말해보고, 손으로 적고,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시각화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손으로 적는 방법을 시작하기로 했다. 원하는 목표를 100번 100회 적기. 처음엔 손으로 쓰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했으나 차츰 갈 수록 머릿 속에 각인이 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필기를 하면서 쓰는게 중요하듯, 내가 원하는 목표를 손으로 써 내려가면서 무의식에 각인을 쓰는 느낌이 중요하다. 비록 글자는 날라가듯이 쓰더라도

P111

  그렇다. 계획은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고, 문제는 원래부터 실존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많은 이들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그냥 포기한다.

  ‘계획이 너무 꼬여버렸다.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그만해야겠다.’

  ‘이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이런 저런 이유들을 대며 ‘셀프 퇴장’을 하려 한다.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당신의 무의식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무의식은 당신이 눈치채지 못하는 갖가지 방식을 통해 삶의 매 순간마다 당신을 도울 것이다. 그러므로 목표는 현실적이지 않을 수록 좋다.

~ 현실적인 것은 목표를 달성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자주 들이미는 ‘가짜 목표’다. 꼭 기억하라. 진짜 목표는 현실적이지 않을 수록 좋다.

P180

  망상활성화체계를 이해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무의식은 부정어를 처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구글 검색엔진을 떠올려보라. 검색창에 ‘기린 말고 다른 동물’이라고 검색하면 무엇이 나올까? 구글은 빠른 속도로 기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당신 앞에 가져다 놓는다. 예를 들어 만약 누군가가 “원숭이를 생각하지 마라”라는 말을 들었다면 당신은 어떤 동물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될까? 그 말을 듣는 즉시 원숭이를 생각하고 만다 ~ ‘빚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으면 좋겠다’라는 당신의 간절한 목표가 애초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부정어를 처리하지 않는 무의식은 오로지 ‘빚’이라는 단어만 인식한다. 그럼 망상활성화체계는 그 엄청난 능력을 바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당신이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엄청난 양의 정보 중에서도 ‘빚’과 관련된 정보 혹은 ‘빛’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관한 정보 등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결과만을 당신 앞에 가져다 놓는 것이다.

= 목표를 정할 때 긍정적으로 적어야 하는 이유다.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이 나듯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더 그 생각만 가득할 것이 깃 때문이다. 미래의 목표를 적을 때 이미 달성했다는 과거형으로 적어야만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 

P236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의식이 주는 시그널을 놓쳐서는 안된다.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는 바로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무의식이 힌트를 보내올 때 메모장에 쓰고, 녹음을 하고, 이미지를 캡쳐해서 반드시 저장해둔다. 셋째, 저장해 놓은 것들로 시각화라는 요리의 식재료인 ‘주머니 속 비전 보드’를 만든 후, 원하는 삶을 상상으로 시각화하라.

  상상은 100% 당신만의 것이다. 현실의 제약 사항 따위는 고려할 필요 없다. 그렇지 않아도 매일 많은 제약 사항들을 ‘피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상상에서조차 스스로 그런 제약 사항들을 만들어내고 싶은가? 이것은 ‘나는 미래의 나를 계속 방해한다’라는 메시지를 무의식에 전송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시각화 속 세계에서는 그 누구도 당신을 막거나 방해할 수 없다.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꾸준히 상상하다 보면 마침내 시각화 속 그 세계는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은 당신의 일상이 된다.

=잠결이나 문득 들은 생각, 화장실을 이용할 때, 틈틈히 무의식이 주는 힌트들이 있다. 나중에 적어야지 하고 나중으로 미뤄놓은 것들…. 나중에 보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 그런 것에 많은 힌트가 있다고 하니 메모를 하거나 녹음을 하거나 정리를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든다. 

P240

  습관을 들이기 위해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니, 도대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이걸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지?’하는 생각이 찾아 드는 시점이 온다. 지금 하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 즉 목적을 잊어버리면 이런 생각이 고개를 들 수 밖에 없다. 그럴 때는 그 의문을 스스로에게 다시 질문해보라.

  ‘나는 지금 이걸 왜 하고 있는가?’

이렇게 물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속으로 대답해보면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지.’

  ‘이번에는 진짜 내 인생 한번 바꿔보려고 하는 거야.’

  즉, 지금 이걸 내가 왜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을 그대로 질문으로 바꾼 다음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해보면 ‘셀프 퇴장’ 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면 안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간절히 바라는 그 일의 성공 가능성이 절반도 채 되지 않은 듯한가? 그런데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 성공의 가능성은 정확히 0%가 되어 버린다. 약 50%의 성공 가능성이 0%가 확정되는 순간이다. 심지어 50% 성공 가능성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당신 스스로 ‘50%도 안된 것 같다’ 라고 생각하고 그걸 믿었을 뿐이다.

= 내가 셀프 퇴장을 했는데 50%가 아닌 90%의 가능성이 있었었다면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스스로 셀프 퇴장만 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성공 가능성은 계속 유지되는 것이다. 가는 길에 목적을 잃고 헤메이다가도 다시 새롭게 정비하여 새로운 목표를 재설정하는 것. 그래서 늘 반복해야 하고, 말로서 표현을 해야하고, 손으로 써보면서 리마인드가 필요한 이유다. 

[한 번도 갖지 못한 걸 가지려면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해야 한다.

원하는 삶을 위해

‘불편의 다리’를 건너

바라는 그곳으로 향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목적을 이루려고 하면

생각을 분명하게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마인드의 새로운 정립과

앞으로의 행동을 해야하는 방향성까지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점이 유용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마인드의 중요성을 알고도 그동안 생각을 하지 않고 실천을 하지 않았다.

돈을 들이지 않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데도….

사람들이 왜 목실감을 쓰고

100번 쓰기를 하면서

자신을 좀더 나아진 길로 향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엇다.

바뀌지 않는 나의 마음을 새롭게

정비할 수 있는 이책이 

나에게 와 닿는 이유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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