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김부장 이야기가 정말 화제이다. 다들 같은 드라마를 보지만, 그 드라마를 통해 얻는 key take way는 제각각이다. 혹자는 "무조건 회사에 붙어 있어야 겠다 또는 "회사는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나도 후자와 같은 생각이 나를 월부로 이끌게 된 것 같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의 프롤로그는, 또 미래에 내가 될지도 모르는 한 명의 김부장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출판사 미기재)
- 읽은 날짜: 2025.12.07
-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WHY)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과 통화량 증가로 인해 돈의 가치가 계속 하락한다.
- 소득 분배 불균형으로 노후 파산 위험이 커지고, 실제로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OECD 1위 수준이다.
- 따라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이 되었다.
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DIRECTION)
- 자산을 생산자산 vs 소비자산으로 구분해야 한다.
- 무이자 레버리지(전세, 임대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
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WHAT)
- 입지를 최우선으로 보고, 그 물건이 저평가되어 있는지 비교 평가해야 한다.
- 잃지 않는 선에서 작은 경험을 쌓으며,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투자 대비 수익이 알찬 알토란 같은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으므로, 아는 지역을 넓혀 두는 것이 큰 힘이 된다.
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CONCEPT)
- 고정비/변동비를 분석해 돈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 자본 재배치: 깔고 있는 돈을 최소화해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기.
- 전세가의 변동폭, 리스크를 고려해 시스템으로 투자하고, 무엇보다 무너지지 않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HOW)
나만의 투자 기준 세우기:
- 임장 선정 기준 예시
- 전세가율과 가격 (전세가율 70% 이상, 부동산지인 활용)
- 투자금 규모
- 입주 물량
- 미분양 물량 (부동산지인 활용)
- 일자리 / 교통 / 환경 / 학군 / 가격 등 단지 전반 비교
- 현장 조사
- 중개소 방문, 실제 매물 확인
- 2개 이상의 투자처 확보
- 전세 세팅 시: 전세 가격, 집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중개인(사람)을 종합적으로 본다.
- 노하우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태도.
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MIND)
- “알았다면 행하라”는 메시지처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사이를 줄여야 한다.
- 꾸준함 / 실행 / 결심으로 인생을 바꾸는 투자(독강임투)를 이어가야 한다.
- 사람을 모으고, 함께할 동료를 만들며, 절대시간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
- 회사에 대한 과도한 욕심을 내려놓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장기적인 투자와도 연결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것들
- 독서
- 매주 1권의 재테크/투자 관련 책 읽기
- 읽은 내용을 내 언어로 정리해 기록 남기기
강의(독·강·임·투 중 ‘강’)
- 관련 강의를 꾸준히, 반복해서 듣기
- 들을 때마다 최소 1가지씩 내 투자 기준에 반영하기
- 임장 & 시세 트래킹
- 한 주 1회 임장 가기 (가능한 한 꾸준히)
- 매달 한 번, 시세 트래킹 파일을 만들어 전세가율·매매가를 업데이트하기
- 투자 실행 목표
- “독강임투”를 마음에 새기고,
- 내 생일(2월) 전까지 1건의 실제 투자 실행을 목표로 삼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투자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니다.”
- “알았다면 행하라.”
- “인생을 바꾸는 투자.”
-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용)
- 자본 재배치 vs 현재 자본으로 시작
- 책에서는 자본 재배치를 강조하는데,
- *“기존 자산을 정리해서 레버리지 있게 가는 것”*과
- “지금 가능한 소액으로 ‘작게라도 시작해 보는 것’ 중
어떤 접근이 현실적인 첫걸음일까?
- ‘알토란 같은 투자처’의 기준
- 조원들은 어떤 기준으로 “이건 비싸지만 좋은 집”과
“이건 투자 대비 수익이 쏠쏠한 알토란 같은 집”을 구분하는지? - 각자 실제 사례나 기준(전세가율, 입지, 학군, 직주근접 등)을 공유해 보고 싶다
- 꾸준함을 유지하는 시스템
- 독·강·임·투를 꾸준히 하기 위해 - 목실감
- 본인이 사용 중인 체크리스트나
- 루틴 관리 방법이 있다면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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