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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과제]비전보드 작성하기

25.12.07

나 스스로도 만족스럽고 부모님과 자녀에게 건강하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그 안에서 같이 함께 같이 살아가는 것이 내가 꿈꾸는 행복한 삶!

 

꿈은 크게 가졌지만 사실 앞마당을 가진다는 개념 자체가 아직은 낯선 단계라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횟수 자체는 조금 소극적으로 잡았다. 50세에 은퇴를 꿈꾸기에 2040년에는 은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 어떨까한다. 또한 월부에서 시작하여 멘토와 튜터님이 되신 분들을 보며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단계에서 꾸준히 달려가 언젠가는 멘토, 튜터의 삶과 더 뻗어나아가 누군가에게 재테크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강연자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되었다

은퇴시기는 48세 기준으로 노후자금을 계산해보았고 필요생활비는 넉넉하게 350만정도로 구성해보았다. 사실 병원비는 얼마나 발생할지 가늠이 안가서 대략적인 금액들을 조금 크게 잡았더니 거의 40억이라는 금액이 산출되었다

수익률 20%를 이루었을때 내가 원하는 시기에 맞춰 은퇴가 가능한데 당장 내년의 투자금은 예상이 가능하지만 이후의 자녀유무, 외벌이 유무에 따라 투자금에 조금은 변동이 있을 것 같았다. 우선 큰 차이 없이 투자금을 설정한 수치이기에 해당 목표를 유지하려면 부가적인 수입도 고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 1호기를 시작으로 꾸준한 매수를 통해 나의 부동산을 만들어나갈 생각이며 33살과 37살에 한번씩 숨을 고르는 시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여 비워뒀다 내가 힘들지만 않다면 매년 매수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얼마 전 월부추천도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완독하였고 이번달부터는 ‘EBS자본주의’라는 책을 읽어보려한다. 욕심내지않고 한달에 한권씩 독서량을 늘려나갈 생각이며 5년 뒤에는 60권을 달성할 것이다. 재테기때부터 시작한 목실감은 지금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계획되지 않은 소비를 하지 않으려 노력중이다

재테기를 수강한 11월에는 이번 강의 듣고 또 이러다 말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월부에서 차근차근 따라 올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어 부동산 공부로 시작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3월까지는 계획표를 만들어보았다. 평일 매일 헬스를 가보려다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지나친 목표같다는 생각이 들어 주2회로 건강생활을 수정했다ㅎ 

 

평소 출근하는 날이면 강의듣는 시간, 독서하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기가 어려운데 출근길 지하철에서 보내는 왕복1시간의 시간이 독서하기 좋은 시간으로 적당해 지하철 자리에 제발 앉을 수 있길 고대하는 요즘이다ㅎ 너나위님께서 카드정리를 하고 내역을 보면 가계부를 적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지만 왠지 수기로도 정리해보고픈 생각에 월 지출 내역도 정리해보려한다

위의 목표들을 달성하면 보상 중 가장 해보고픈것은 나의 실거주집에 맘에 쏙 드는 인테리어를 하는 것 !

그러려면 달려갈 길이 아직은 먼 것 같지만 이 보상을 받는 그 날까지 또 그 날 이후로도 열심히 달려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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