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수강 신청 계기 또는 배우고 싶었던 점)
지난 11월 재테기로 월부를 입성한 후 생각치 못한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주식보다 부동산이 내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보다 부동산이 현실적으로 내게 더 필요한 재테크방법이 아닐까 해서 시작한 생각이었다. 나이가 들었을 때 주식과 부동산 중 나에게 없으면 후회될 것은 무엇일까. 현실적으로 부동산이 없으면 더 힘들지 않을까. 그게 실거주집이든 투자목적이든. 때문에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해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공부를 할 거라면 열기반으로 가야한다는 다음 루트를 알게 되어 수강신청날 바로 등록하게 되었다.
부동산투자에 대해 좀 더 심화적으로(비록 기초반이지만 내 입장에선 심화과정이라 느껴졌다ㅎ) 뚜렷하게 알아가볼 수 있는 강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수강날을 기다렸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느낀점, 적용할 점)
1) 가치를 모르면 매수, 매도 타이밍을 모른다.
: 가치의 정도, 여부에 따라 투자선택이 달라진다는 것. 투자는 매수까지가 아닌 매수부터 시작이라는 점을 다시 새기게 된 말씀이었다. 초보자의 운이든 그 순간의 가치판단을 잘했든 매수가 성공적이었다한들 내가 투자한 매물의 가치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결국은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지 못할 것이다. 저환수원리에서 리스크관리는 역전세 등에 따른 나의 대비가 따라줄 수 있는 정도도 보지만, 결국 리스크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부동산의 가치와 상관없이 매도 생각을 하는 어쩌면 어리석은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는 강한 마음을 갖는 것도 리스크관리의 핵심적인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내가 투자한 곳의 가치에 대한 확신 갖기!
2)과거의 잘못에 연연하기보다 앞으로 개선하고 해나갈 것에 대해 생각하고 나아가기!
너바나님이 끊임없이 새겨주시는 Not A But B 와 같은 말인 것 같다. 재테크 공부를 더 빨리 시작하지 않은 점, 좀 더 똑똑하게 돈을 굴리는 방법을 몰랐던 점, 돈을 생각 없이 쓴 순간들도 많았다는 점이 가끔은 어쩌면 조금은 자주 생각이 들지만 늦은 나이는 아니니 앞으로 개선할 점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주우이님처럼 하루에 4시간씩 자며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생활을 이어가시고 자모님처럼 많을 땐 한달에 27권 씩 독서하는 생활을 해나가자는 목표는 세우지 못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과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느리더라도 하나의 계획이라도 꼭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나만의 하루루틴과 일정관리 방법을 계획할 것!
3)독/강/임/투/인
투자 공부의 핵심 다섯 가지 항목으로 저환수원리와 함께 새기고 있어야 할 부분이다. 독강임투는 놀이터 단톡에서 종종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인맥이라는 항목은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 새로이 알게 되었다. 독서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강의는 퇴근 후 집에서 하고 있지만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어쩔 땐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어서 실전준비반을 가서 이제 임장이 추가되었을 때 ½로 쪼개던 내 공부방법을 ⅓ 혹은 그 이상으로 나누어야 한다는게 아직은 잘 상상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공부를 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것이냐 지금 맘 편하게 살고 나중에 돈에 허덕이는 삶을 살 것이냐 생각했을 때 나의 선택은 공부를 한다로 결정된다. 나의 부모님이, 미래의 나의 자녀가 조금이라도 걱정없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제 내가 변해보자. 컨디션 난조로 낮잠을 자려다 과제를 하려 컴퓨터 앞에 앉아 졸면서라도 키보드를 치고 있는 지금 이 의지가 헛되지 않길. 독강임투인 명심 또 명심!
*자모님 투자공부방법 중 벤치마킹할 점
칼럼 복사 후 읽고 나에게 적용할 점 정리 → 임장 시 적용해보기
독서 후 책에서 나에게 적용할 점 3~4가지 정도 기록하고 적용해보기
4)재테기에서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넘어올 시기 의지 뿜뿜했던 내가 앞서나가는 선배님, 튜터님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또 느린 것 같은데 괜찮을까 라는 조급함과 걱정이 어느 순간 생겨버려 그 마음과 함께 했던 열기반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주우이님도, 또 다른 선배님들도 처음에 느렸다. 아무것도 몰랐다 라는 경험담을 많이 들려주셨지만 사실 지금 모습을 보고 크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 내 마음이 이런건 아닐까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했던 지난날과는 달리 강의 하나라도 더, 과제 하나라도 더 하려는 내 모습이 물음표보단 느낌표가 더 앞서나가고 있기에 멈추지 않고 하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사람마음이 물음표를 아얘 생각하지 않을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음표로 생각하는 나에게 실망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물음표를 늘 느낌표로 바꾸어 나가며 서서히 성장해보자.
'내가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해낸다!!'의 마음으로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로!!
5)행복버튼은 주어지는 게 아닌 찾아서 누르는 것!
너바나님이 보너스 강의에서 여러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중 가장 와닿았던 말씀이었다. 그동안 나는 행복버튼이, 또 행운버튼이 나에게는 오지 않을까. 사소한 기쁨에는 인색하고 나에게는 없는 큰 기쁨에 대해서는 질투하고 원망했던 것 같다. 마음 맞는 친구가 내 곁에 있다는 것.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 평생 함께할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 인생2막을 그려나갈 수 있다는 것 등 운 좋게 주어진 행복버튼보다 내가 찾아서 눌러왔던 행복버튼을 소중히 다루고 내가 흔들릴 때 마다 버튼을 눌러가며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도 모를 투자공부를 좀 더 재밌게 힘차게 나아가보고 싶다.
2026년 6월까지 1호기 달성
매일 목실감 작성
실전준비반에서 임장방법 배운 후 매달 최소 1개씩 앞마당 늘리기
매달 최소 독서 1권
매달 듣게 될 강의 완강&과제 완수
*적어도 1호기 달성까지 쉬지 않고 월부 강의 들으며 월부 환경 안에 있기
배우자와 투자코칭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