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점수를 준 이유
이 책은 단순한 부동산 책이 아니라, 월급쟁이가 투자자로 전환되는 사고 전환 매뉴얼이라고 느꼈다.
읽는 내내 “아.. 내가 그동안 몰라서 못했을 뿐, 길은 있었구나”라는 감정이 들었고,
특히 투자 기준, 종잣돈, 시스템, 행동이라는 큰 프레임이 머리에 딱 박혔다.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살면서 반복해서 펼쳐야 하는 책이라 10점을 줬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 #노동가치하락 #노후는각자도생
- 인플레이션은 조용히, 하지만 확실하게 우리의 통장을 잠식하는 ‘무음 강도’다.
- 저축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 지금 벌어들이는 노동소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미래의 나를 지켜줄 사람은 결국 나뿐이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는 사실을… 이제야 제대로 받아들였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저평가 #시스템투자
- 종잣돈은 특별한 통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습관과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 지출을 고정비/변동비로 나누고 불필요비를 제거하는 것부터 투자 여정은 시작된다.
- “사는 순간 버는 투자”와 “오를 거 같아서 사는 투기”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 저평가 판별 기준은 가치(입지)+가격(시세)
- 결국 아는 지역을 늘리고, 비교하고, 관찰하는 자가 저평가를 찾는다.
투자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와 구조라는 걸 배웠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행동 #함께가면멀리간다 #선택과집중
- 아는 것에 멈추지 말고 반드시 행동하라.
- 살아남는 투자자가 결국 성공한다.
- 오래 가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니라 커뮤니티, 시스템, 동료가 필요하다.
- 모든 걸 다 잡으려 하지 말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투자는 기술 이전에 삶의 태도라는 걸 배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 자본주의에서 내가 갈 방향은 “벌어서 쓰는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을 일하게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조급함은 나를 망가뜨리고, 꾸준함은 나를 부자로 만든다.
- 혼자 빨리 가는 것보다, 함께 멀리 가는 게 결국 더 빨리 도착한다.
이 책을 통해 ‘투자’가 취미가 아니라 ‘정체성’으로 옮겨졌다는 걸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실행 계획
- 앞마당 확대 루틴 실행
- 매주 3개 지역 → 6개월 반복 → 지역 감각 확보
- 전세가/매매가, 입지, 공급, 최근 거래 데이터 기록
- 시세 트래킹 일상화
- 네이버·KB·국토부 실거래 기준
- 매주 비교: "오르는 이유 / 안 오르는 이유 / 구조적 한계" 파악
- 조급함→루틴화
- 감정이 아닌 원칙과 기준으로 판단
- “오늘 해야 할 최소 행동 1개” 체크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이 문장들은 나에게 선언 같았다.
앞으로 내 행동과 판단 기준을 이 문장에 맞추려 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4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혼자보다 함께여야 하는 이유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1. 여러분은 투자할 때 혼자 할 때보다 함께할 때 좋았던 점이 있나요?
2. 여러분에게 투자 여정에서 ‘기억에 남는 동료’란 어떤 사람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