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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제 나이 31세에 내집 마련했고 빚은 없었습니다

신용카드는 언제나 일시불, 형제나 친구를 만나 식사자리를 할땐 먼저 계산을 하곤 했었죠~

나는 계속 일을 할꺼니까 소득은 계속 있을꺼고 빚없고 내집있고 직장있으면 됐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자본주의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시간은 흘렀고

31세의 저는지금 52세가 되어있어요

너바나님의 강의 내용중에 쌀때 사서 오를때 매도 그러나 저는 반데로 오를때 사고 떨어질때 매도 반복하다 결국 아파트를 매도 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을 몇채 구입하고 월세 받으니 나는 성공 했다 라고 생각했고  그 판단으로 10년 보유 작년에야 힘겹게 도생 매도를 끝냈습니다

순간의 모르고 느낌데로 했던 행동으로 인해 자산은 몇년전으로 돌아갔고 나이는 훌쩍 올랐네요

이제는 나이가 있어 두려움에 선뜻 투자도 못하고 있던중에 2025년 마직막달에 용기를 내어 열반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용기를 냈다가도 비젼보드니 엑셀이니 PPT 니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나오다 보니 또한번 과연 내가 이 마라톤을 완주 할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고 자신이 없었지만

왜 수강신청 할때 조모임 옵션 선택을 권장하는지 알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힘이 되어주시는 조장님,부조장님

그리고 좋은글귀 좋은말 주시는 조원들  덕분에 “나도 어쩌면 천천히라도 완주는 할수 있겠구나 ”라는 조심스럽지만 용기도 생깁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 싸게 사서 오를때까지 기다릴수 있는 끈기,입지의 중요성,수요와공급 등등등 이 많았지만

제일 새기고 싶은 말은 

“NOT A BUT B ”

“하지말아야 할 것을 하지 말고 해 나가야 할것을 하면 된다”

지금은 이것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아~~과제 ~

누군가 한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어려운 숙제 같아요

하지만 너바나님 말씀처럼 비젼보드는 누군가와 비교가 아니니

 나에게 나의길을 알려주는  점검하고 체크 한다 생각하고 한걸음 또 나아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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