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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3 우리가 잠재적으로 될 수 있는 사람에 비하면 현재의 우리는 절반밖에 깨어나지 않은 셈이다. 개인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 인간은 뇌의 기능의 지극히 일부만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그 말을 듣고는 음..아깝네? 라고만 생각해왔었는데,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니.. 그럼 습관화를 하게 되면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책에서는 내가 최대한으로 이용하지 않고 있는 능력 중 하나는 아마도 사람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법과 같은 능력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 행동했지? 왜 저렇게 행동했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인간관계에 있어 현명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보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능력을 습관화 해보자
[1부 - 1장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1 -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p. 29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훼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비판이란 마치 전서구와 같다. 항상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쳐보려고 하고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자신을 정당화할 뿐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비난할 것이라는 점을 깨닫도록 하자…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좋은 일이다! 괜찮다. 정말 찬성하고 싶다. 하지만 먼저 자신부터 그렇게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순전히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다른사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 그렇다. 게다가 훨씬 덜 위험하다.
→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적용해야할 파트.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일을 하지? 왜 시켜야만 일을 하는 거지? 시켜도 일을 안하네!?! 라고 생각하며 하게 된 비난은 오히려 돌아와 곤란한 상황을 만들었다.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보다 나를 바꾸도록 하자. 회사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적용해야할 것.. 유리공을 바꾸려고 하거나 비난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지 다음 2,3장에서 배울 수 있었다
[1부 - 2장 인간관계의 중요한 비결]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2 -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p. 41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혹 그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단 하나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듀이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충동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라고 말했다.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원리는 인정받고 싶은 갈망이다. 그는 바람이나 욕망, 열망으로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인정받고 싶은 갈망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상관의 비판만큼 야망을 죽이는 건 없습니다. 저는 칭찬하고 싶어하고 흠잡으려 들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칭찬하며 그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의 장점을 이해하려 노력해보자.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은 부동산 투자를 할 때에도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정받고 싶은 갈망이 사람의 기본 욕망이라면, 부동산 사장님께도 그런 갈망을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것이다.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고래도 춤추게 할 것이다
[1부 - 3장 상대방에게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3 -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p. 57 세상에서 유일하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 주는 방법뿐이다. 다음에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고 싶을때, 이를 반드시 기억하라. 예를 들어, 아들이 담배를 끊기를 바란다면 아들에게 설교를 늘어놓으며 당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지 마라. 그 대신 담배를 피우면 아이가 원하는 야구팀에 들어갈 수 없다거나, 백 미터 경주에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제시해야 한다…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어떤 판매원이 자신의 서비스나 상품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굳이 그 물건을 팔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먼저 살 테니까, 그리고 고객들은 강매 당했다는 느낌보다는 스스로 샀다는 느낌을 좋아한다… 이 책을 읽어 건질 수 있는 한 가지는 늘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려는 경향,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경향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다른 사람에게서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일 것이다!”
→ 유리공이 느끼는게 이런 것이었을까..?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고 싶을때, 너가 왜 해야하는지 설교를 늘어놓았던 것 같다. 유리공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한 것으로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유리공 관점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많은 것들이 있겠지 ^__^ 그런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2부 - 4장 대화를 잘하는 손쉬운 방법]
규칙4 -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p. 114 성공적인 사업상 교제의 비결이란 없다. 지금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집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다른 그 어떤 것도 그만큼 그 사람이 자신을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게 만들지 못한다… 아무리 불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도 인내심 있게 공감하며 귀 기울여 들어 주는 사람 앞에서는 누그러지기 마련이다…많은 사람들이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열심히 듣지 않아서라고 못 박았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다음에 해야 할 말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귀를 열어놓지않죠. 저명인사들은 말 잘하는 사람보다는 잘 들어주는 사람이 더 좋다고 말하죠. 하지만 잘 듣는 능력은 모든 능력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능력 같아요" … 다른사람이 좋아하며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라. 그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하라.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 배는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이것 또한 나에게 너무 필요한 파트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대화할때 휴대폰을 보거나 집중하지 않고 귀기울여 듣지 않으면서 말 허리를 자르는 나쁜 습관이 있는 것 같다. 유재석이 말했던 것 처럼 잘 듣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만드는 것이 대화를 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3부 - 7장 협조를 얻는 방법]
규칙7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p. 215 당신은 다른 사람이 건네주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스로 발견한 생각을 더 믿지 않는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 아닐까? 제안을 하고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철저하게 생각해 보도록 만드는게 더 현명한 일이 아닐까? … 우리는 스스로 원해 물건을 사고 자신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는 편을 훨씬 더 선호한다. 그리고 우리의 욕망, 욕구, 생각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의논하는 것도 좋아한다
→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걸 잘해내려면 어떻게 해야된다고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라는 말을 해볼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회사에서 보면 보고서를 들고 갔을때 다 고쳐오라는 상사를 보면 화가 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상사가 생각했을때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방향성을 미리 잡으면서 협조를 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관부서에도 물론이요)
[4부 - 5장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규칙5 -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p. 275 우리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부로 다루고, 우리 마음대로 하고, 흠잡고, 위협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아이들이나 직원들을 비난한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한두 마디의 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태도를 진심으로 이해해보려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상한 기분을 훨씬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 사람들 앞에서 편한 사람들 (ex. 가족) 을 자랑하는 것은 부끄러우니 오히려 비난 하거나 잘못한 일들을 말해오던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서운하다고도 말했던 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 잘 모를 정도로 습관으로 잘못 되어 있는 것 같다. 실패를 했다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식으로 체면을 세워 줄수 있을 것
인간관계론인만큼, 가족이나 회사, 친구들에게 적용할 많은 내용들이 있었던 것 같다
1. 우선 유리공에게, 비난을 하지 말고 바꾸려고 하지말자. 어떤 일을 해줬으면 하는게 있다면, 유리공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능력을 길러보자 역지사지의 느낌으로..! 편하다고 부끄럽다고 다른 사람 앞에서 흠을 잡지 말자. 오히려 체면을 세워 주는 것이 유리공에게도 다른 사람이 느끼기에도 불편하지 않을 것
2. 다른 사람의 말을 무조건 잘 듣자. 말허리를 끊는다거나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대화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내 문제 보다는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배는 더 관심이 많다
3. 회사에서 유관부서나 상사의 협조를 얻으려면, 그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먼저 물어보자. 유관부서는 그들과의 논의 없이 업무가 진행되거나 보고가 된 것에 많은 불만을 느끼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원하는 것을 먼저 물어보고 스스로 생각해냈다고 느끼도록 하자. 그리고 협조를 받았다면 그 공을 도움받은 이들에게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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