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9기 내일] Back to the basic

‘오늘보다 나은 내일, 내일은 희망’

내일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기초를 다지고자 신청한 열기반입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너바나님의 모습이 반갑고

처음 시작했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나서

새로웠습니다.

어떤 일에 익숙해져 느슨해질 때 즈음이면

처음으로 돌아가라 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이번 열기반 1주차 강의를 들으니

왜 처음 얘기를 많이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막연함에 어쩔 줄 모르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허둥대고, 제대로 하는지 궁금하고 했던

그리고 가장 중요한

투자로 정말 성공하고 싶다 라는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현재의 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잊고 있었던 비전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 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망설이고 주저했던 빌라 매도를 실행 중이고
아파트 투자를 하면 빌라보다 낫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로 하면 다주택자의 길을 걷기는 힘들겠지만

제 아이들이 있기에 제가 열심히 해서

그 길을 열어주려고 합니다.

밤잠 못자고 열심히 했던 여러날들이 생각나고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임장과 임보를 보니

저도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50대에게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여러채 말고 3채정도만 구매해서 전세대금 상승분으로

월세로 전환해 정기적인 수입을 창출하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얼른 1호기를 해야겠습니다.

비록 규제로 서울, 수도권의 주요 지역은 투자를 할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 가서

매수를 해야겠습니다.

매물을 이번달 안에 찾아서 매물코칭까지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의 열정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