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월부와 함께 0에서 100이 되고 싶은 제로지입니다.
실전 투자과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열반스쿨중급반!
누가 책만 보는 강의라고 합니까?!
실제로 강의 수강할 때 몸은 안 바쁠 수 있으나
‘손’과 ‘정신’이 가장 바쁜 강의가 바로 중급반이었습니다.
그 시작인 1주차 강의!
밥잘 님께서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와 적용 사례, 투자 프로세스를 세밀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교안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소화하기 벅찬데요.
밥잘님이 사이사이 한마디씩 해주시는 것이 정말 실전투자자의 심화 팁이어서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강의를 계속 멈추고 필기하고 멈추고 필기하고.
하지만 아무리 강의를 듣는다해도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영역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밥잘님께서도 전화임장 설명하신 후,
“안 와닿죠? 저는 학생들에게 와닿을 정도로 해보세요,라고 합니다. 그럼 한 달 뒤에 와닿는다고 해요.^^”
(그러면서 웃으시는 거 너무 우아하시면서 무서워요 하하하하)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구불구불하고 힘든 길을 묵묵히 걸어간 과거의 밥잘 님을 잠깐 만난 것 같아요.
바톤을 넘기며 이제 네 차례야,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네, 감사합니다. 걷더라도 멈추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너무 많지만. 교안에 없는 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투자초보 때는 독서 부분이 크게 차지한다. 독서로 투자에 대한 인식, 마인드를 채우지 않으면 허둥지둥하게 된다. 2~3년은 임장의 횟수가 30% 이상 늘어야 한다. 치열하게 투자해야 한다. 이때 열심히 쌓아놓은 것이 4년 후에 돌아올 것이다. 4년 이상이 되면 위험해진다. 선생도 필요 없어 보인다. 다시 독서를 통해 밀도있게 만들어야 한다. 매일하는 것은 목.실.감. 감사일기로 마음의 부정성을 지워야 한다.
- 시장은 한 번도 기다려준 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떠나간 적도 없다.
- 가치 있는 것을 비싸게 사지 않으면 수원리는 대부분 보장되더라.
- 원칙 없이 매수하는 나를 주의하자!
- 실질적으로 리스크의 감당가능 여부는 경험이 없으면 파악하기 힘들다. 그래서 투자하기 전 경험 있는 사람에게 리스크 부분 확인이 필요하다.
- 가치를 알기 위해 분임을 하는 것. 안 좋은 곳도 봐야 좋은 곳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 매물을 볼 때마다 한 건 한 건 저환수원리로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라!!!!
- 부동산 사장님은 조건 맞출 수 있는 시나리오를 생각하지 않음. 내가 생각해야 함. 귀찮아하는 부사님들 많은데, 그것에 주눅들지 말 것!
- 수평 비교 - 직관적으로 비교 가능. 같은 가치들 중에 물건을 고르고 선별하는 것은 수평 비교가 좋다. 지방은 광역시끼리 비교는 수평
수직 비교 - 동작구 만안구 이천. 내가 보고 있는 지역이 전체 시장 안에서 어느 정도 가치 수준인지 판단하는 것은 수직 비교가 좋다. 지방은 광역시 중소도시 비교는 수직
- 매도자도 안 깎아주고 팔면 ‘내가 너무 싸게 판 거 아닌가?’ 생각들 수 있다. 그러니 투자금에 들어오더라도 “깍아달라”는 말은 한번 해라. 서로의 안녕을 위해 ㅎㅎ
- 투자한 물건을 부인하는 것이 복기가 아니다! 과정에 대해 복기하는 것.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성장의 벽에 부딪힐 때 다시 읽어볼 것.
- 독서를 통해 인생이 변화하려면 2, 3가지 적용할 행동을 뽑아서 책 앞에 포스트잇으로 써서 붙여놓고 적용하기 위해 애써라.
- 어려움 없이 부자되는 사람은 없다.
적용할 점
- 매임 시 “이사 어디로 가세요? 언제 가세요?” 물어볼 것
- 매임 후 저환수원리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기
- 한 챕터 읽으면 바로 한 줄 정리하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