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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나라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25.12.08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주)알에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12.5~12.7

4. 총점 10점 / 10점

 

 

 

[본,깨,적]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P.29 물가라는 것이 내 소득의 증가속도보다 더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이다.

  • 깨: 이걸 모르고 살다가 24년 처음 월부은을 보며 꺠달았다면 믿을까?! 인플레이션을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도 주변에 많다. 

 

P.55 본격 투자를 준비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 깨:  잊고 있었다. 나의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를 위한 준비 였다는 것을~
  • 적: 비전보드를 통해 다시금 나의 노후필요금액을 점검해보고 현재까지 현황은 어떠한지 복기하기!

 

2장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P.82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데 써야한다.

  • 깨: 자산을 소비자산과 생산자산을 나누었다는 부분이 참 신박했으며 아직도 소비자산(옷?!)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내 자신을 돌아본다
  • 적: 생산자산을 중시하되 노력한 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소비자산 중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을 때 여행이었기에 목표와 달성의 보상으로 여행을 선물해주자!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 깨: 강남 1시간이내에 자산은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12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에 신축인지 구축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 깨: 같은 입지라면 그 안에서 신축과 구축을 따져보며 선호도를 파악하자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조건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 깨: 저,환,수,원,리의 저평가에서 탈락된다면 이미 그 물건은 보내줘야하는 것

 

P.125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 깨: 반대로 시기에 따라 물건을 뺄 때 힘들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부분
  • 적: 1호기의 경우 내년 2월초가 갱신권 도래일인 만큼 날짜부분에 대한 조율 생각하여 세입자와 합의

 

P.132 비교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P.144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 깨: 어디에 투자했는지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닌 나의 노후를 책임져줄 파트너를 고용한 것일 뿐이다. 그 파트너가 내가 매수한 지역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타인의 투자 지역이 어디인지 궁금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P.154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 적: 투자금을 지우고 매매가 자체로 판단하는 비교 습관화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 깨: B,C 물건이 없다면 A 물건에 집착하게 되어 조급하게되고 조급하면 실수 할 수 있다
  • 적: 내 손에 5개의 물건을 쥐고 있기

 

P.159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 깨: 이번 상승장 초입으로 인해 투자한 물건이 너무 빨리 올랐을 뿐, 같은 물건으로 누군가는 1년반의 기다림 후에 상승을 경험하게 되었음을 잊지말자.
  • 적: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의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 더욱 비교하고 공부

 

P.162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 깨: 호재는 미래가치이다. 일어날 지 안 일어날 지 모른다.

 

P.177 입지 선호도롸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게 좋다. 가수요 유입의 특징은 실수요에만 의존하는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깨: 지금의 시장에서는 모두 서울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걸까? 서울 내에서도 급지별로 오르는 폭이 다르다.

 

 

4장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205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 적: 잊지말아야한다. 예전엔 주식도 코인도 누군가가 하고 있고 벌고 있다 생각하여 공부없이 막연하게 따라했던 적이 있었다. 정말 다행히도 잃지 않았을 뿐, 이는 순전히 운의 영역이였다. 공부가 되었다면 행하자! 

 

P.223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한다.(중략)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 깨: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을 먹고 자라기에 헷지 수단의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자산인 만큼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자산을 쌓아가자

 

P233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할 경우, 2년마다 현금흐름이 발생한다. 이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시스템 투자법의 핵심이다. 

  • 깨: 시스템투자는 곧 자산이 함께 돈을 벌어다 주는 자본 소득인 것이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58 저평가 여부를 잘 알아보려면 먼저 당신이 입지와 가격을 두루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 적: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꾸준한 앞마당 늘리기를 지속해야한다.  26년도 앞마당 9개 목표!

 

P.264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P.318 잔금을 치러야 하는 시기가 이사철 성수기인지 비수기인지도 따져보라. 이사철 성수기인 2,3월과 9,10월에 비해, 여름 비수기인 6~8월, 겨울 비수기인 11~1월에 잔금을 치러야 한다면, 전체이사수요가 적은 시기라 신규 임차인을 구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 331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 된다.

  • 깨: 나의 변화의 시작은 이 책을 읽고 시작되었다. 책을 읽은 후 투자가 왜 필요한지 절실하게 알게 되었고 배우기 위해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고 투자에 이르게 되었다. 

 

P. 344 투자자로서의 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가야 한다. 그리고 오래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적: 월부의 환경안에서 독,강,임,투,인

 

P. 346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 깨: 부족하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히 핑계였기에 앞으로는 내가 잘하는 것을 동료들 나누어 봐야겠다. 시작은 동료들에 대한 응원일 것이다.

 

P. 358 투자를 막 시작한 이들이나 운 좋게 첫 투자로 성공을 맛본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마치 당장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은 ‘들뜬 마음’과 욕심에서 비롯된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이다.(중략)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 깨: 지금 잘 되었다고 좋아할 것도 안 되었다고 조급해 할 필요도 없다. 부자 마인드를 키워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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