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3uy 9ood조 완대장] 열중 1주차 수강후기 - 밥잘 튜터님

안녕하세요

완대장입니다!

밥잘튜터님의 열중 1주차 수강 후기를 남겨봅니다.

튜터님께서는

WHY - WHAT - HOW 에 대입하여

잃지 않고 10억을 버는 투자의 원칙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왜(WHY) 지금이 좋은 기회인지 → 1) 현 시장 상황 정확히 파악

무엇(WHAT)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 2) 투자의 원칙을 세운다

그리고 어떻게(HOW) 투자해야하는지 → 3) 그 원칙을 적용한다

1) 현 시장 상황 정확히 파악

튜터님은 

10/15일 정부 대책 이후의

규제 지역과 비규제 지역에서 

시장 흐름과 가격 변화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 추이를 보여주셨습니다.

강의를 듣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이 어떤지를 먼저 파악해야겠구나..'

저는 내년 2호기를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과 막연한 조급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규제가 계속 되면 어떡하지?

아니면 내가 비규제 투자를 했는데, 규제가 풀리면?

여기에 이 돈을 쓰는게 맞는건가?

다른 사람들은 다 OO에 간다는데, 나도 가야하는거 아닌가

시장의 혼란스러움이 

마치 제 마음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리저리 생각만 많았고

규제지역 중심으로 만들어 놓은 앞마당에서

이제는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어가야하는

부담만 계속 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하시고자 했던 결론도 이렇습니다.

규제가 있어도, 판단이 어려워도
노후준비 / 경제적 자유 라는

 우리의 더 높은 목표를 생각한다면

바른 원칙을 가지고 

언제든지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단기간의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평생 이 투자를 하게 된다면

이번처럼 규제를 맞기도 하고, 

때로는 좋은 시장 상황을 맞이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일희일비 한다면

우리는 성숙한 투자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신경을 쓰기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특히 나 자신의 실력과 준비에 있어서는

항상 부족함없이 채워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스텝은?

2) 투자의 원칙을 세운다

그럼 우리는 투자의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이 원칙은 항상 일관되고, 예외가 없고, 기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 여야 합니다. 

저환수원리

사실 이 5가지 항목에 대해서

그 단어가 말하는 표면적 정보도 중요하지만, 

실제 우리가 올바른 투자를 위해서는 

각 항목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원칙과 프로세스과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렇게 시장이 복잡한 시장에서

우리는 조급한 마음에 휩쓸려

이미 배운 원칙조차 스스로 눈감고 넘어갈때가 많습니다.

비교대상에 대한 가치파악보다는 갭에 맞춰 산다거나

급매 가격에 나온 저층 물건에 혹한다거나

갭만 보고 실제 가치에 집중하지 못한다거나

좋은 물건을 오래 보유하지 못한다거나

반대로 리스크르 무조건 피하거나 무턱대고 테이킹하거나

경계할 것들에 대한 명확한 인지와 행동양식이

진짜 긴급한 상황에서

바로 나올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듬는 시간이 

평소에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사면서 투자 행위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에게 정말 소중한 내 종잣돈을 

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가치 판단이 필요합니다. 

 해야하는

가치 판단을 위한 기준으로 알고 있는 것과 

실제 본인의 투자를 통해 하나씩 깨달아 가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로서 실천하고 

투자에 확신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 그 원칙을 적용한다

이 원칙들을 하나하나씩 

물건에 대보고 비교해보면서,

모든 기준을 AND조건으로 충족시키는

단 하나의 물건, 영혼의 물건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임장과 임보를 통해

각 단계에 대한 확신을 만들고

경험을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야만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밥잘님의 강의에서

조금 더 인상깊었던 부분은

시장이나 매물 상황을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로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나에게 필요한 물건으로

만들어내는 접근 방식과 생각이었습니다. 

규제가 아무리 심해도, 

또는 사장님이 덜 친절해도,

또는 내가 고를 수 있는 물건이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계속 두드려야합니다.

최고의 1등 투자는 없고, 

한번의 투자로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멀리 보고 크게 보면서

지금의 투자에 최선을 다하는 것,

최선을 다해 물건을 찾는 것만이

제가 해야할 주요 루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M

세낀 물건만 보지 말고,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모든 물건을 점검하기

임보 마지막에 모의투자 장표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