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5.12.09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돈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인다
- 사람들은 숫자보다 두려움, 욕심, 불안, 경험에 따라 경제적 판단을 한다.
- 각자 다른 ‘돈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 같은 상황을 봐도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달라 다른 결정을 내린다.
- 그래서 “정답”이 아닌 “각자에게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 부자가 되는 것과 부자가 유지되는 것은 다르다
- 부자는 리스크를 감수해 돈을 벌지만, 돈을 유지하려면 절제와 보수성이 필요하다.
- 복리의 힘은 과소평가된다
- 큰 부는 ‘큰 행운’보다 ‘오래 버티는 것’에서 나온다.
- 꾸준히, 오래 투자할수록 결과가 압도적이다.
- 행운과 리스크의 역할
- 성공과 실패에는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운, 시기)도 크게 작용한다.
- 그러므로 타인을 지나치게 평가하거나 비교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 돈을 잘 다루는 가장 중요한 기술: ‘버티기’
- 시장 변동성, 손실, 위기가 있어도 버티는 사람이 오래 남고 결국 이익을 본다.
- 진짜 부는 ‘자유’
- 돈을 많이 벌어도 시간이 없으면 자유가 없다.
- 저자는 “부의 본질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는 자유”라고 말한다.
- 절약은 부의 핵심 도구
- 절약은 누구나 할 수 있고 효과가 확실해, 부를 쌓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 돈으로 남에게 보여주기보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선택을 하라
- 과시 소비는 끝이 없고, 만족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 문제의 대부분은 ‘기술’이 아니라 ‘감정 조절’의 문제다
투자 방법, 재테크 지식보다
욕심·두려움·조급함·비교심 같은 감정이 재정 상태를 결정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2) 행운과 운 나쁨도 실력처럼 작용한다
잘 됐다고 해서 모두 실력,
망했다고 해서 모두 무능은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타인과 자신을 평가할 때 겸손해지고 관대해진다.
3)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를 ‘지키는 능력’이 더 어렵다
주식, 부동산, 사업 모두
“버티는 능력”이 장기적으로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4) 복리의 힘 = 시간이 돈을 만든다
당장 크게 벌려고 뛰어들기보다
작게라도 오래 굴리는 게 부의 본질이라는 점이 크게 와닿는다.
5) 남과 비교하는 순간 돈 관리가 무너진다
누구나 다른 배경·시작점·경험을 갖고 있어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걸 알게 된다.
내 속도로 가는 것이 결국 가장 빠른 길이라는 깨달음.
6) 지출 습관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수입보다 중요한 건 “돈을 얼마나 남길 수 있는가”.
절약이 부자에게 지루해 보여도 실제로는 가장 강력한 전략이라는 사실.
7) 진짜 부는 돈이 아니라 ‘선택의 자유’
많이 버는 것보다
원할 때 쉴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상태가
진짜 부자라는 정의가 마음에 남는다는 평가가 많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는 ‘큰 수익’보다 ‘오래 유지’가 목표
- 수익률 욕심보다 버티기 전략이 더 중요함.
-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도록
- 비상금 확보
- 무리한 레버리지 금지
- 장기 포지션 유지
같은 구조를 먼저 만들어야 함.
2) 지출 습관 만들기
- 과시 소비를 줄이고,
- 나에게 진짜 가치 있는 것만 소비하는 습관.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소비”는 돈을 새는 최대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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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약을 “수치”가 아닌 “전략”으로 보기
- 절약은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예측 가능한 방법.
- 소득이 크게 늘어도 **라이프스타일 인플레이션(지출 증가)**을 방지해야 부가 쌓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부는 보이지 않는다. 과시되는 것은 대부분 부가 아니라 소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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